창업지원 프로그램과 사업화 자금 등 지원K-스타트업 누리집서 신청‧접수
중소벤처기업부는 17일 2025년 예비창업패키지, 초기창업패키지 사업에 참여할 예비창업자, 창업기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예비창업패키지, 초기창업패키지는 중기부의 대표적인 창업지원사업으로 혁신 아이디어나 기술을 보유한 유망 예비창업자와 창업기업을 선발한다. 사업모델 고도화·시장진
행안부 ‘공공부문 AI 대전환 종합대책’ 수립방통위 ‘AI 이용자보호 종합계획’ 마련법무부, 첨단분야 고급인재 '톱 티어 비자' 신설국민권익위, 국민권익플랫폼 온라인 창구 일원화
정부 부처가 공공 부문에 인공지능(AI)을 전면적으로 도입하는 주요 업무 추진 계획을 발표했다. 정부 시스템에 AI를 적극적으로 활용하면서도, AI로 인한 부작용을 선제적으
국민권익위원회는 17개 정부 부처에서 운영하는 콜센터 시스템을 통합·구축하는 범정부 통합 콜센터시스템 구축사업을 마무리하고 개통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구축사업은 클라우드 기술과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해 민원인이 신속하고 정확하게 정부 민원에 대한 상담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진행됐다.
권익위에 따르면 범정부 통합 콜센터 시스템은 기존의
중소벤처기업부(중기부)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소진공)은 정부가 5일 발표한 '소상공인·자영업자 맞춤형 지원 강화방안'에 따라 ‘저신용 소상공인 자금’을 6일부터 접수한다고 밝혔다.
‘저신용 소상공인 자금’은 민간 금융기관을 통한 자금조달에 어려움을 겪는 신용취약 소상공인을 위한 전용 자금으로, 소진공 직접대출로 진행된다.
지원대상은 △소상공인 지식배움
서민금융진흥원이 불법사금융 피해 예방을 위해 '불법사(私)금융, 불행사(死)금융' 대국민 집중신고 기간을 운영한다고 4일 밝혔다.
집중신고 기간은 이달 29일까지다. 신고는 서금원 홈페이지 내 불법대부광고 신고 게시판을 통해 누구나 할 수 있다.
신고대상은 6개월 이내 수신하거나 발견한 문자와 전단지 등으로, 대출ㆍ대부ㆍ일수ㆍ월수ㆍ달수 등 대출광고임
중소벤처기업부는 혁신적인 기술개발제품의 초기판로 지원을 위해 9월 4일까지 ‘2024년 중소벤처기업부 혁신제품 지정제도’ 하반기 모집을 추진한다고 5일 밝혔다.
이 제도는 중소기업 R&D 과제를 성공한 제품 중 공공성과 혁신성이 뛰어난 제품을 혁신제품으로 지정해 연간 209조 원의 공공시장 초기판로 개척을 지원하는 목적으로 2020년부터 시행 중이다.
중소벤처기업부(중기부)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소진공)은 29일부터 ‘소상공인 정책정보 원스톱 플랫폼’을 본격 가동한다고 밝혔다.
‘소상공인 정책정보 원스톱 플랫폼’은 정부가 7월 3일 발표한 '소상공인·자영업자 종합대책'의 일환으로, 소상공인이 쉽게 찾아가고, 금융, 취·창업, 경영안정 등 필요한 서비스를 한 번에 안내받을 수 있는 플랫폼이다.
중기부
崔, 제주 소상공인센터·강정 크루즈항 방문소상공인대책·방한관광 활성화 대책 점검 차원강정항 출입심사에 3~4시간…"무인심사대 설치 지원"
최상목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17일 "내년도 예산 편성 과정 등에서도 소상공인 지원 과제를 지속 보완하겠다"고 말했다.
최 부총리는 이날 오후 제주 소상공인지원센터와 신사업창업사관학교(꿈이룸센터)를 찾아 "
채무조정 대상 기간 올 상반기까지 연장카드형 온누리상품권 수수료 인하 7월부터 소상공인 정책정보 플랫폼 가동
정부가 경영상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의 재기를 돕기 위해 새출발기금 규모를 30조 원에서 40조 원 이상으로 확대한다. 채무조정 대상 기간도 올해 상반기까지로 연장한다. 이같은 지원대책을 한번에 안내받을 수 있는 '원스톱 플랫폼'도 구축한다.
정부가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를 위한 종합대책을 내놨다. 소상공인의 경영여건 개선을 위한 신속하고 두툼한 지원과 함께 구조적 요인에 대한 적극적인 대응도 필요한 상황이라는 진단에서다.
윤석열 대통령은 3일 청와대 영빈관에서 '2024년 하반기 경제정책방향 및 역동경제 로드맵' 발표 행사를 주재하고 '소상공인ㆍ자영업자 종합대책'을 논의했다.
정부에 따르면
충북개인택시조합이 자기들 플랫폼이 아닌 카카오T 등 타사 플랫폼에 가입하면 조합원에서 제명을 시키는 등 제약을 가하다가 공정거래위원회로부터 제재를 받았다.
공정위는 충북개인택시운송사업조합 충주시지부의 사업자단체 금지행위에 시정명령을 부과한다고 6일 밝혔다.
공정위 조사에 따르면 충주시지부는 2021년 4월부터 구성 사업자들이 타사의 콜서비스를 수행하거
중소벤처기업부는 제조 중소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컨설팅, 기술지원, 마케팅을 패키지로 지원하는 ‘2024년 중소기업 혁신바우처 지원사업 2차 공고’를 실시한다고 10일 밝혔다.
2차 공고는 지역자율형 바우처, 융복합 바우처, 중대재해예방 바우처 등 총 3개 유형 바우처에 대해 참여기업을 모집한다. 지원 대상은 최근 평균(3년) 매출액 120억 원 이
중소벤처기업부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은 저신용 소상공인의 경영애로 완화지원을 위해 ‘저신용 소상공인 자금’을 29일부터 신규 공급한다고 밝혔다.
저신용 소상공인 자금은 낮은 신용으로 인해 민간 금융기관을 통한 자금조달에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을 위한 전용자금으로 소진공 직접대출로 진행된다.
지원대상은 소상공인 지식배움터 내 신용관리 교육을 사전 이수한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은 29일 충청북도, 근로복지공단과 소상공인 대상 자영업자 고용보험료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서면으로 체결한다고 밝혔다.
정부에서는 자영업자 고용보험에 가입한 소상공인이 납부하는 보험료 일부를 최대 5년간 지원하고 있다. 소진공은 충청북도, 근로복지공단과 자영업자 고용보험제도 홍보와 활성화를 위해 상호협력하기로 했다.
이번 협약으로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은 ‘2023년 중소기업 혁신바우처’ 사업을 통해 제조 소기업 1534개 사를 대상으로 2559개의 맞춤형 바우처 지원을 추진했다고 27일 밝혔다.
중소기업 혁신바우처 사업(이하 혁신바우처)은 2020년 '지역 제조 중소기업의 경쟁력 강화'를 목표로 신규 추진해 올해 4년 차를 맞았다. 예산 규모는 약 558억 원이다.
제조업을 영위
중소벤처기업부는 제조 중소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컨설팅, 기술지원, 마케팅을 패키지로 지원하는 ‘2024년 중소기업 혁신바우처 지원사업 1차 공고’를 실시한다고 12일 밝혔다.
중소기업 혁신바우처 지원사업은 중소기업의 혁신역량을 강화하고 경영 위기 중소기업이 재기할 수 있도록 주업종이 제조업인 기업을 대상으로 △일반 △탄소중립 경영혁신 △재기컨설팅
중소벤처기업부는 납품대금 연동제를 주요 내용으로 하는 개정 '대·중소기업 상생협력 촉진에 관한 법률'(이하 상생협력법)이 4일부터 시행된다고 3일 밝혔다.
개정 상생협력법은 앞서 지난 1월 3일 공포됐다. 수탁기업이 수탁·위탁거래 계약을 한 뒤 원재료 가격이 상승할 경우 그로 인한 손실을 홀로 부담하고, 공급망 불안정으로 이어지는 악순환을 막기 위해
해외여행 수요 급증에 상반기 소비자 피해 173.4%↑여행사서 구매한 항공권 취소 시 추가 수수료 내야 주말·공휴일 발권 취소 불가…“환급 규정 꼼꼼히 살펴야"
#회사원 A씨는 최근 여행사 모바일 앱에서 인천-방콕 왕복항공권을 구매했다. 곧바로 출발 날짜를 잘못 입력한 것을 인지하고, 유선으로 취소 요청했는데 여행사에선 취소 수수료를 부과했다. 이에 A씨
코스콤이 금융사기 대응체계 강화를 위해 통합콜센터 내 ‘본인계좌 일괄지급정지’ 시스템을 도입했다. 보이스피싱 등 금융사기가 복잡·다변화하는 가운데 금융소비자의 사기 피해 최소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코스콤은 지난달 자사가 운영 중인 통합콜센터 내 ‘본인계좌 일괄지급정지’ 시스템을 신규 도입했다고 10일 밝혔다. 본인계좌 일괄지급정지 시스템이란
서울시가 올해 하반기 전기차 7823대에 대한 보조금 신청을 받는다. 이는 2026년까지 전기차 10% 시대 달성을 위한 목표의 일환이다.
6일 서울시는 하반기 전기자동차·전기이륜차 민간 보급사업 계획을 공고하고, 차종별‧부문별 보급 대수와 보조금 지원을 안내했다고 밝혔다.
보급 대수는 차종별로 △승용차 4388대 △화물차 1392대 △통학·통근버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