혁신신약 개발 기업 뉴라클사이언스는 신경계질환 계열 내 최초(first-in-class) 항체신약 후보물질 ‘NS101’의 돌발성 감각신경성 난청을 적응증으로 하는 국내 1b/2a상 임상시험계획 (IND)을 승인받았다고 10일 밝혔다.
이번에 승인된 NS101 임상시험은 건강한 성인 및 돌발성 감각신경성 난청 환자를 대상으로 다회 증량 투여를 통해 안
한올바이오파마와 대웅제약, 뉴론이 파킨슨병 치료제 후보물질 ‘HL192(뉴론 코드명: ATH-399A)’의 임상 1상 첫 환자 투약을 완료했다고 12일 밝혔다.
‘HL192(ATH-399A)’는 미국 보스턴 소재의 ‘뉴론’에서 유래한 신약 파이프라인으로 파킨슨병의 증상과 근본적 질환 개선이 가능한 복합기전을 지닌다. 3사는 올해 5월 HL192를 파킨슨
한올바이오파마와 대웅제약은 보스턴에 있는 전임상 바이오 기업 ‘뉴론(NurrOn Pharmaceuticals)’과 파킨슨병 등 신경퇴행성 치료제 개발을 위한 공동 연구개발에 돌입한다고 25일 밝혔다.
뉴론은 파킨슨병 등 퇴행성 신경질환 치료제를 연구개발하는 바이오 기업이다. 파킨슨병의 세계적 권위자인 김광수 하버드대 의대 교수와 김덕중 박사가 공동 설
셀트리온(Celltrion)은 17일 국내 마이크로바이옴 신약 개발 회사인 리스큐어바이오사이언시스 (Liscure Biosciences)와 마이크로바이옴 파킨슨병(PD) 치료제 공동연구개발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계약에 따라 양사는 경구용 파킨슨병 마이크로바이옴 기반 생균치료제(Live Biotherapeutic Products, LBP)를 공
셀트리온은 국내 마이크로바이옴 신약 개발 회사 리스큐어바이오사이언시스와 마이크로바이옴 파킨슨병 치료제 공동연구개발 계약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양사는 경구형 파킨슨병 마이크로바이옴 기반 생균치료제(LBP, Live Biotherapeutic Products)를 공동 개발한다. 셀트리온은 개발 단계에 따라 리스큐어바이오사이언시스에 연구비 등을 지원하
동아에스티(Dong-A ST)는 15일 미국 뉴로보 파마슈티컬스(NeuroBo Pharmaceuticals)와 3700만달러 규모의 지분(전환우선주) 투자를 진행하고, 개발중인 신약 2종의 개발 및 상업화 권리를 넘기는 라이선스아웃(L/O)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신약 파이프라인 2종의 라이선스아웃에 따른 계약금 2200만달러(한화 304억원)도 현
동아에스티(Dong-A ST)는 미국 제약사 뉴로보 파마슈티컬스(NeuroBo Pharmaceuticals)의 최대 주주인 이앤인베스트먼트(E&Investment)로부터 의결권 위임계약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계약으로 동아에스티는 보유 중인 뉴로보 지분 약 13%와 위임받은 지분 약 33%의 의결권으로 파트너사인 뉴로보의 경영권을 확보할 계획이
동아에스티는 미국 제약사 뉴로보 파마슈티컬스의 최대 주주인 ㈜이앤인베스트먼트와 뉴로보의 의결권 위임 계약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계약으로 동아에스티는 보유 중인 뉴로보 지분 약 13%의 의결권과 이앤인베스트먼트로부터 위임받은 지분 약 33%의 의결권으로 파트너사인 뉴로보의 경영권을 확보할 계획이다.
동아에스티는 경영권 확보를 통해 이앤인베스
휴온스그룹은 신경계 질환 및 코로나19 치료제 개발에 나선 미국의 제약바이오 기업 클렌 나노메디슨(Clene Nanomedicine, 이하 클렌)의 시리즈D 투자에 참여했다고 11일 밝혔다
클렌의 이번 시리즈D 투자는 전 세계적으로 총 4200만 달러 이상 모집이 완료됐다. 휴온스그룹은 향후 클렌과의 전략적 협력 관계 지속을 위해 이번 투자를 결정했다.
세포치료제 개발 전문 바이오기업 차바이오텍이 급성 뇌졸중 질환 치료제 개발을 가속한다.
차바이오텍은 탯줄 유래 중간엽 줄기세포에 대한 일본 특허를 획득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특허는 기존 줄기세포치료제에 많이 사용되고 있는 성인 골수 유래 줄기세포에 비해 면역조절 및 신경재생 등에 직접적으로 작용하는 주요 인자들이 높게 발현하는 탯줄 유래 줄기세포
부광약품이 이스라엘 '프로텍트 테라퓨틱스(Protekt Therapeutics)'에 투자했다. 프로텍트는 알츠하이머병을 포함한 퇴행성 신경질환 치료를 위해 새로운 PKR 카이네이즈 억제제 기반 치료제를 개발하는 바이오벤처다.
프로텍트는 12일(현지시간) 360만달러(42억원 규모)의 투자 유치 계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이번 투자에는 부광약품과 캐나
차바이오텍이 태반 유래 중간엽 줄기세포주 및 이를 활용한 치료제에 대한 용도로 특허를 획득했다고 12일 밝혔다.
차바이오텍이 이번에 획득한 '향상된 산후 부착형 세포 및 그의 용도' 특허는 태아줄기세포 가운데 태반의 양막에서 유래한 중간엽 줄기세포에 대한 것이다. 차바이오텍은 이 특허 획득으로 태반 유래 중간엽 줄기세포를 활용해 퇴행성 신경질환 치료제를
차바이오텍은 향상된 산후 부착형 세포 및 그의 용도에 관한 특허를 취득했다고 12일 공시했다.
회사 측은 특허 활용계획에 대해 “당사가 개발중인 알츠하이머병 세포치료제(PlaSTEM-AD)에 대한 권리보호에 활용할 것이며, 향후 당사 태반유래 세포치료제(PlaSTEM)의 적용 범위를 확대하여 다양한 퇴행성 신경질환 치료제 개발에 활용할 예정”이라고
국내 제약사들이 연구개발(R&D)에 집중 투자하면서 혁신신약 개발기업으로 변모하고 있다. 올해 11월말까지 집계된 4.7조원의 글로벌 바이오제약 기술수출액의 절반 이상도 제약사의 몫이었다. [관련기사]
동아ST 역시 올해 기술수출 소식에 이름을 올리는 등 연구개발의 성과가 확산하고 있다.
동아ST는 지난 1월 미국 뉴로보 파마슈티컬스와 당뇨병성신경병증
바이오빌은 지난 10일부터 12일까지 열린 ‘바이오재팬 2018 전시회’에 ‘TLSM Technology’를 출품해 일본해서 공식적으로 판매에 돌입했다고 15일 밝혔다.
‘TLSM(Total Life Style Modification) Technology’는 드러나지 않은 병 숨어있는 병 언젠가는 100% 병으로 가는 미병을 검사하고 치료하는
바이오빌은 충북대학교 약학대학 의과학연구센터(MRC)와 의료용 합법화 논란이 되고 있는 대마초 성분 CBD(Cannabidiol, 칸나비디올)를 활용한 퇴행성 신경질환 의약품 소재를 공동연구 및 상용화를 위한 (비)임상 추진 협약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CBD는 대마의 꽃이 피는 상단부, 잎, 수지(진액)에 함유된 주요 성분으로 THC와
동아에스티는 세계적인 수준의 제약기업으로 도약하겠다는 목표로 글로벌 신약 개발에 매진하고 있다. 해외 제약사에 잇따라 연구·개발(R&D) 파이프라인을 기술수출하며 신약과 실적의 두 마리 토끼를 동시에 잡았다.
동아에스티는 글로벌 시장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연구개발(R&D) 투자를 매년 확대하고 있다. 동아에스티의 R&D 비용은 2015년 574억 원에
동아에스티는 미국 뉴로보 파마슈티컬스와 자체 개발 천연물 의약품인 퇴행성 신경질환 치료제 'DA-9803'에 대한 양도 계약을 추가로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계약에 따라 동아에스티는 뉴로보에 기술을 양도하고, 양도금 500만 달러(약 53억 원)와 지분 24%를 받을 예정이다. 뉴로보는 DA-9803의 글로벌 개발을 추진한다.
DA-98
동아에스티가 미국 제약사에 천연물의약품 후보물질을 50억원에 양도했다. 지난 18일 당뇨병성신경병증치료제 기술이전에 이어 이틀새 2건의 천연물의약품의 수출 계약을 성사시켰다.
19일 동아에스티는 미국 뉴로보 파마슈티컬스(NeuroBo Pharmaceuticals)와 자체개발 천연물 의약품인 퇴행성신경질환치료제 ‘DA-9803’에 대한 양도 계약을 체결했다
펩트론은 엑센딘을 이용한 당뇨병과 비만 및 퇴행성 신경질환 치료제 등의 개발에 사용될 수 있는 ‘엑센딘 함유 서방성 제제조성물 및 제조방법’에 관한 특허를 미국에서 취득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특허의 명칭은 엑센딘 함유 서방성 제제조성물·엑센딘함유 서방성 미립구 및 이의 제조방법으로, 엑센딘을 유효성분으로 한 약효지속성 의약품을 개발하기 위해 필요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