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진아 부자와 진실공방을 벌여 화제를 모은 최희진이 이번에는 상반신이 노출된 사진을 자신의 미니홈피에 게재해 논란에 시달리고 있다.
최희진은 지난 25일 오후 그녀의 싸이월드 팬클럽인 '트라우마 최희진'에서 가슴이 노출된 사진을 스크랩해 자신의 미니홈피 사진첩에 게재했다.
'네가 날'이라는 제목의 사진에서 그녀는 책상에 몸을 기대고 상의를
가수 태진아 부자와 진실공방을 벌이는 것도 모자라 현재 악플러를 고소해 화제를 모으고 있는 작사가 최희진에게 팬카페가 등장했다.
지난 24일 싸이월드에는 최희진을 옹호하기 위해 클럽 '트라우마 최희진'이 개설됐다. 팬카페는 27일 현재 회원수 950명에 총 방문수 4만명이 넘을 정도로 네티즌들로부터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클럽장인 이승혜
작사가 최희진(37)씨가 팬클럽 홈피에 상반신 누드사진을 게재해 눈길을 끌고 있다.
최씨는 지난 25일 오후 10시59분에 그녀의 싸이월드 팬클럽인 '트라우마 최희진'에서 스크랩한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이 사진에는 최씨가 책상에 기댄 채 상의를 탈의한 모습이 담겨 있었다.
한편 최씨는 최근 자신에게 모욕을 준 악플러 8명을 고소할 예정이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