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국내 주식시장에서 유가증권시장 상장법인 1개 종목, 코스닥시장 상장법인 1개 종목이 하한가 마감했다.
이날 유가증권시장에서 트랜스더멀아시아홀딩스는 전일대비 15%(96원) 내린 544원에 거래를 마쳤다. 거래량은 290만4982주로, 전일 거래량(30만2310주) 보다 860.9% 증가했다.
전날 트랜스더멀아시아홀딩스는 재무구조 개선을 위
트랜스더멀아시아홀딩스는 지난 2일 중국 연변해교생물과학유한공사와 콜라겐펩타이드 물질 확보와 관련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양해각서의 내용은 연변해교생물과학유한공사가 생산하는 콜라겐펩타이드를 트랜스더멀아시아홀딩스가 국내에 독점적으로 수입하고 유통할 수 있는 권한을 가지는 것이다.
콜라겐펩타이드는 화장품의 기초 원료나 의약품인 필러 원료로서 각
트랜스더멀아시아홀딩스(대표이사 김희재)는 회사 기술 및 제품소개를 강화한 홈페이지(www.transdermalasiaholdings.co.kr)를 새롭게 선보인다고 1일 밝혔다.
메인페이지는 회사의 핵심 가치인 ‘No Needle, No Injection, No Pain’을 소개했으며 ‘INPart’ 기술소개와 향후 선보일 제품 등으로 꾸며졌다.
트랜스
트랜스더멀아시아홀딩스는 지난 19일 서울시 강남구 역삼동의르네상스 호텔에서 국내외 화장품 및 제약회사 종사자, 의료관계자 등을 초빙해 세계적인 생화학자 모디박사가 개발한 ‘고분자물질 피부 전달기술’(기술명 ‘인파트 INPart’)에 대한 설명과 함께 이 기술을 이용한 화장품 및 의약품에 대한 사업 런칭 발표를 했다.
이날 행사에는 트랜스더멀아시아홀딩스
키스앤컴퍼니는 21일 트랜스더멀아시아가 264만8228주(6.35%)를 보유하고 있다고 공시했다.
트랜스더멀아시아는 지난 2월5일 한경영텅투자자문으로부터 키스앤컴퍼니의 주식 50만주를 주당 2000원에 취득했고 3월15일에는 3자배정 유상증자에 참여해 214만8228주를 취득한바 있다.
키스앤컴퍼니(대표이사 윤유찬)는 21일 양재동 AT센타에서 개최된 정기주주총회에서 상정된 부의안건을 모두 승인, 통과시켰다고 밝혔다.
이날 주주총회에서 승인된 부의 안건 중 회사명을 ㈜키스앤컴퍼니에서 ㈜트랜스더멀아시아홀딩스로 변경했고 정관의 목적사항 중 회사가 지향하는 사업과 부합되지 않는 항목을 모두 삭제하는 대신 신규 목적사항으로 고분자물 전달기술을
키스앤컴퍼니가 트랜스더멀아시아를 대상으로 지난달 25일 실시한 20억원 규모의 제3자배정 유상증자 납입이 완료됐다고 15일 밝혔다.
회사 관계자는 “지난달 트랜스더멀아시아를 대상으로 결정한 215만주 규모의 3자배정 유증 결과 20억원 전액 납입 완료됐다”고 말했다.
한편 키스앤컴퍼니는 오는 21일 정기주주총회를 열고 고분자물 전달기술을 이용한 의약품
트랜스더멀아시아는 12일 트랜스더멀이 개발한 바르는 필러 등 화장품 7종 및 의약품 2종에 대한 아시아지역 판매 계획을 갖고 있다고 밝혔다.
회사측은 이 가운데 의약품인 바르는 국소마취제와 여드름치료제에 대해 식품의약안전청에 허가 신청도 할 계획이다.
김영국 부사장은 “식약청에 신청할 의약품의 경우 통상 6개월 이후면 완료되는 것으로 알고 있다”며 “
“세계적인 나노입자 기술로 바르는 필러, 바르는 보톡스 등을 통해 의약품계의 혁명을 몰고 올 계획이다”
김영국 트랜스더멀아시아(Tansdermal Asia) 부사장(CFO)는 27일 기자와 만나 “기존 주사제로 약물을 투여하는 것이 아닌 나노 입자 기술로 피부에 바르기만 하면 효과를 볼 수 있는 독보적인 특허 기술을 확보하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