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중개·법률자문 서비스를 제공하는 트러스트라이프스타일은 부산 동래지점을 오픈한다고 11일 밝혔다.
기존 부산 남부에만 제공됐던 서비스 영역을 북부로 확장해 부산 전 지역에 서비스를 제공해 거점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부산 동래지점은 '트러스트 부산 동래 부동산중개㈜' 형태로 출범한다. 부산 동래구, 연제구, 금정구, 부산진구, 북구, 사
표준단독주택 공시가가 오른 만큼 세금도 가중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24일 국토교통부가 발표한 '전국 표준단독주택가격'에 따르면 가장 비싼 주택 가격은 서울 용산구 한남동 이태원로55라길에 위치한 169억 원으로 집계됐다. 지난 해보다 26억 원(약 18%) 올랐다.
세금도 덩달아 상승했다. 강진희 트러스트 세무회계 대표세무사가 분석한 결과
“기왕 내는 거면 아껴서 내는 게 제일 좋죠.”
트러스트세무회계를 이끄는 강진희 대표세무사(사진·34)는 7일 이투데이와의 인터뷰를 통해 자신만의 ‘세무 철학’을 짧고 명료하게 표현했다. 30대의 젊은 리더다운 당찬 모습이었다.
트러스트세무회계는 변호사 부동산 서비스 업체인 트러스트부동산이 설립한 세무회계 사무소다. 트러스트부동산을 찾는 고객에
공인중개업계와 법적 다툼을 벌이고 있는 ‘변호사 복덕방’ 트러스트 부동산이 계속되는 재판에도 각종 서비스 확대에 나서 주목을 끌고 있다.
7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전날 트러스트 부동산은 공인회계사, 세무사 등 전문인력으로 구성된 ‘트러스트 세무회계’ 사무소를 설립해 그동안 법률자문에만 그쳤던 서비스 영역을 세무자문으로까지 확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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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호사 부동산 서비스인 트러스트 부동산이 서비스 영역을 기존의 법률자문에서 세무자문으로 확대한다.
트러스트 부동산은 공인회계사, 세무사 등 전문 인력으로 구성된 ‘트러스트 세무회계’ 사무소를 설립했다고 6일 밝혔다.
앞으로 트러스트 세무회계는 트러스트 부동산 서비스 과정에서 양도세·증여세에 이르는 각종 부동산 조세에 대한 자문을 제공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