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디스커버리가 관계사들과 함께 2023년 청소년 진로·진학 지원 프로그램을 시작한다.
SK디스커버리는 SK케미칼, SK바이오사이언스, SK가스, SK플라즈마, SK디앤디와 함께 청소년 진로·진학 지원 프로그램인 ‘2023 희망메이커’를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2012년 시작해 12년째 운영 중인 대표적인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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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과후학교가 학생 역량을 강화하려면 학교 교육과정과 연계돼야 하며, 긍정적 상호작용이 동반된 돌봄을 충분히 제공해야 한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한국개발연구원(KDI)은 15일 발표한 '아동 발달을 위한 초등 방과후학교 개선방향(김인경 연구위원)' 정책 포럼을 통해 방과후학교 참여와 초등학생 발달의 관련성을 분석하고, 방과후학교와 관련해 초등학생 발달 증
#. 중학교 재학 중 분노조절장애로 술·담배 등 일탈을 반복하던 A 군(17세)은 생활하던 아동양육시설 관계자의 권유로 내일이룸학교에 입학했다. A 군은 이곳에서 기술을 익히며 장학금, 상장 등을 받으면서 훈련에 재미를 붙이고 규칙을 지켜 생활하는 데도 익숙해지게 됐다. 또한 각종 체험활동 등 특화프로그램을 통해 즐거운 마음으로 훈련할 수 있었다.
지난해 초·중·고등학생 1명당 연간 학원비가 293만원 수준인 것으로 조사됐다.
총 사교육비는 17조8000억원 규모로 나타났다.
교육부는 통계청과 공동 실시한 2015년 초‧중‧고등학교 사교육비 분석 결과를 26일 발표했다.
이는 전국 초·중·고 1244개교 학부모 4만300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내용을 분석한 것이다.
분석 결과에 따르면 지난해 총 사
3~6학년까지 방과후학교 연계형 돌봄교실 운영으로 돌봄 서비스가 초등 전학년 대상 지원으로 확대된다.
교육부는 3~6학년까지 방과후학교 연계형 돌봄교실을 운영하고 방학중 돌봄서비스를 확대하는 등 돌봄 공백 해소를 주요 내용으로 하는 ‘2016년 초등돌봄교실 운영 방안’을 12일 발표했다.
먼저 돌봄이 필요한 맞벌이ㆍ저소득층ㆍ한부모 가정의 1~2
앞으로 방과후 수업을 제공하는 초등돌봄교실의 특기·적성 교육이 한층 강화된다.
교육부는 내년부터 초등돌봄교실이 특기·적성프로그램을 매일 1개 이상 무상으로 운영한다고 18일 밝혔다.
이에 따르면 초등돌봄교실에서 배우는 1∼2학년 학생들은 요리, 음악, 연극, 과학실험 등 창의성 신장을 위한 체험활동을 더 많이 경험할 수 있게 된다.
초등돌봄교실은 지금
대교그룹은 DK에듀캠프 대표로 송정호(52)씨를 선임했다고 30일 밝혔다.
송정호 대표는 삼성항공산업, 동성화학, 컴테크케미칼 사장을 거쳐 오로라월드 부사장을 역임했다.
대교그룹 관계자는 “이번 송정호 대표 선임을 통해 유아기관사업 역량을 활용한 사업간 시너지 증대와 다양한 신규사업의 성공적인 진입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DK에듀캠프는 전국
이대영 서울시교육감 권한대행(부교육감)은 “서울의 모든 학교에서 학교폭력과 집단 따돌림으로 상처받는 학생이 없도록 특단의 대책을 강구할 것”이라고 29일 신년사를 통해 밝혔다.
이 부교육감은 “학습보조전담강사를 배치해 학습부진학생을 책임지고 지도할 것”이라며 “학교 업무구조 개선을 위해 교무행정전담인력도 지원하고 에듀파인 및 교육통계 업무를 개선해 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