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플란트 기반 디지털 덴티스트리 기업 덴티스가 2분기 호실적을 달성했다.
덴티스는 올해 2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 20억 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72.8% 증가했다고 13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은 304억 원, 당기순이익은 28억 원으로 각각 28.5%, 210.6% 늘었다. 매출은 분기 최대 기록을 경신했다.
주력 사업군인 치과 임플란트 및 수술
덴티스 자회사인 티에네스가 투명교정장치 ‘SERAFIN(세라핀)’에 대한 미국 식품의약국(FDA) 승인을 획득했다고 13일 밝혔다.
13일 티에네스에 따르면 이번 FDA 승인은 이달 11일 최종 등록 절차가 마무리 됐다.
티에네스는 지난 2020년 투명교정장치, 교정촉진기 등 교정 전문 기업으로 설립됐으며, 2021년 국내 최초로 디지털 투명교정 플
덴티스가 자회사 티에네스를 통해 투명교정장치 세라핀(SERAFIN)에 대한 유럽 의료기기 규정(CE MDR) 인증을 획득했다고 21일 밝혔다.
덴티스는 올해 안으로 유럽 및 동남아 시장을 필두로 한 해외 시장에서의 세라핀 출시 계획에 속도를 낸다는 전략이다.
이번 인증은 덴티스의 자회사인 교정전문기업 티에네스(대표이사 장원건)가 주도해 진행됐으며,
임플란트 기반 디지털 덴티스트리 기업 덴티스는 디지털 투명교정장치 ‘세라핀(SERAFIN)’의 자동화 공정 도입을 완료하고 이달 시험 및 부분 가동에 들어갔다고 5일 밝혔다.
투명교정 제작을 위한 주요 공정에서 모델 출력(3D프린트), 포밍(성형), 마킹(레이저마킹) 등의 전공정과 트리밍(다듬기), 검수, 패킹(포장) 등의 후공정은 대부분 수작업으로
임플란트 기반 디지털 덴티스트리 기업 덴티스가 본격적인 디지털 교정 사업을 위해 해당 분야에서 역량을 갖춘 회사들을 자회사로 편입한다.
덴티스는 치과 교정 디지털 솔루션 소프트웨어 개발 전문기업 디오코과 디지털 치의학 솔루션 전문기업 티에네스의 지분을 각각 51%, 62% 취득할 예정이라고 9일 밝혔다. 지분 투자 금액은 총 23억2000만 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