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와 프랑스 파리 아비타(Paris Habitat)는 11일 SH공사 본사에서 주거복지사업을 상호 협력하기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파리 아비타는 서울시의 SH공사와 마찬가지로 프랑스 파리시에서 12만호의 공공임대주택을 공급․관리하고 도시재생을 통해 주거환경 개선과 지역을 활성화하고 있는 파리시 산하 공공기관이
LH(한국토지주택공사) 토지주택연구원은 지난 7일 프랑스 최대 공공임대주택 공기업인 파리 아비타(Paris Habitat: CEO 스테판 뎀브린 (Stéphane Dambrine))와 MOU를 체결하고 한·불 공공임대주택 공급과 운영관리 전반에 대한 연구를 공동 추진하기로 하기로 했다고 8일 밝혔다.
프랑스는 공공임대주택 재고 세계 1위 국가로 2014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