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자동차가 주주총회를 열고 윤영각 파빌리온 자산운용 대표이사를 사외이사로 신규 선임하는 건 등 4개 안건을 모두 통과시켰다.
쌍용차는 24일 경기도 평택시 본사 미래동 세미나실에서 제58기 정기 주주총회를 열고 △재무제표 및 연결재무제표 승인의 건 △사외이사 선임의 건 △감사위원회 위원 선임의 건 △이사보수 한도 승인의 건 등을 논의했다.
토종 사모펀드(PEF)인 KTB PE가 윤영각 전 삼정KPMG 회장이 이끄는 파인스트리트그룹 사업부 일부를 인수한다.
19일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KTB PE는 최근 윤영각 회장을 경영진으로 영입하는 한편 파인스트리트 일부 사업부도 인수 하기로 최종 합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윤 회장과 파인스트리트를 창업한 조건호 회장은 그대로 남아 파인스
글로벌 회계·컨설팅 법인 EY한영은 지난 16일 언스트앤영 어드바이저리(주)와 파인스트리트그룹의 계열사인 (주)파인스트리트 자산관리간의 전략적 업무 제휴를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파인스트리트 자산관리(주)는 글로벌 대체투자 전문회사인 파인스트리트그룹(PSG)의 계열사로 부실채권(NPL), 부동산 관리를 포함한 자산관리 전문 서비스를 제공하는 회
우리투자증권 패키지 인수전에 참여한 파인스트리트가 우리금융의 결정을 겸허히 받아들인다는 뜻을 전했다.
25일 대체투자전문 파인스트리트그룹은 보도자료를 통해 "정부의 공적자금 회수를 위한 우리투자증권 민영화 매각절차에 성실히 임했고 최선을 다했다"라고 말했다.
그룹 측은 "우리금융의 결정은 매각 주체로서의 권한과 책임 등 여러 가지 요소들을 고려한 고심
우리투자증권 인수전이 NH농협금융과 파인스트리트의 양강 구도로 압축되고 있다. 두 후보와 함께 3각 편대를 이루던 KB금융도 본입찰에 참여했지만 동양증권과의 경중을 저울질하며 치열한 ‘격투전’에서 한발 물러선 모양새다.
17일 금융투자업계 따르면 전일 마감된 우리투자증권 본입찰에 NH농협금융과 KB금융지주, 파인스트리트가 참여했다.
5대 대형 투자은행(
조건호 파인스트리트그룹 회장을 한마디로 평가하자면 ‘자금조달의 달인’이다.
그는 펜실베이니아(Pennsylvania)와 콜럼비아(Columbia) 대학교에서 물리학 학사와 경영학 석사 학위를 취득한 뒤 1979년 시티은행의 모회사인 시티코프(Citi Corp.) 입사해 금융업에 첫 발을 내딛었다.
한국의 금융산업에 관심을 가진 때는 1980년대 초
우리투자증권 패키지(우리투자증권·우리자산운용·우리아비바생명·우리금융저축은행)와 우리F&I, 우리파이낸셜의 숏리스트(인수 적격후보)가 확정됐다. 우투 패키지는 유력 인수자로 예상되고 있는 KB금융지주, NH농협금융지주, 파인스트리트그룹 3곳 모두가 인수 적격후보에 들었다. 패키지 매각과 별도로 진행되는 우리F&I의 경우 칼라일 등 글로벌 사모펀드(PE)들이
우리투자증권 인수전이 KB금융지주, NH금융지주, 파인스트리트그룹 삼파전으로 전개되는 가운데, 다크호스로 떠오른 파인스트리트그룹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22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전날 마감된 우리금융지주 계열사 패키지 매각 예비입찰 마감결과 우리투자증권과 우리자산운용, 우리아비바생명, 우리금융저축은행 등 4개 계열사를 묶어파는 ‘1+3 패키지’에
매물로 나온 더커자산운용의 2차 매각이 불발 됐다.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지난 7일 진행된 더커자산운용의 2차 본입찰 마감 결과 유효경쟁 미달로 유찰 된 것으로 나타났다.
통상 예금보험공사 같은 공공기관이 주최로 나서는 매각 본 입찰은 복수의 경쟁자가 참여치 않거나 입찰 가격이 예정 가격을 넘어서야 된다. 지난 8월 말 1차 본입찰에 이어 더
재매각이 진행중인 더커자산운용 인수전에 윤영각 파인스트리트그룹 회장이 뛰어들었다. 더커자산운용은 지난 23일 본입찰 마감 결과 복수의 인수 후보군이 나타나지 않아 1차 매각이 불발된 바 있다.
11일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1차 매각 유찰 이후 현재 재매각을 실시중인 더커자산운용 인수전에 윤영각 회장이 이끄는 파인스트리트그룹도 참여 한 것으로 확
파인스트리트그룹이 1년여의 준비 끝에 세계최대의 종합상사그룹인 미쓰비시코퍼레이션과 합작을 맺고 국내 최초 글로벌 대체투자전문 투자자문사인 MC PINESTREET(엠씨파인스트리트) 설립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창립을 기념해 오는 4일 세계적인 대체투자전문가를 초청해 ‘글로벌 대체투자 포럼’을 개최한다.
윤영각 파인스트리트그룹 회장은 “한국 금융자산
영업악화 직격탄으로 기존 자문사들이 퇴출 공포에 시달리는 가운데 금융투자업계 전문가들이 신규 자문사 대표로 속속 변신하고 있다.
14일 금융감독원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올 들어 밸류파트너스와 파인스트리트투자자문 등 두 곳의 자문사가 신규 등록을 신청하고 최종 심사를 기다리고 있다. 이르면 내달 초 정식 인가를 받고 출범할 것으로 보인다.
한국파인스트리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