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차전지 자동화 설비 시장에 진출한 파인텍이 자회사 파인플러스가 첫 수주에 성공하며 본격적인 수주 확대에 나선다.
파인텍은 자회사 파인플러스가 설립 1달 만에 3억 원 규모의 2차전지 자동화 설비 장비 관련 수주를 확보했다고 26일 밝혔다.
파인플러스가 이번 계약을 통해 정밀한 기술력이 필요한 원형포장라인 자동적재 장비를 공급할 예정이다. 최근
OLED 본딩장비 수주를 확대하고 있는 파인텍이 2차전지 자동화 설비 시장 진출을 통해 미래 먹거리 확보에 나선다.
파인텍은 합작회사 형태로 2차전지 자동화 설비 전문회사 ‘파인플러스’를 설립키로 했다고 7일 밝혔다. 법인 설립 절차를 마무리 짓고 오는 8월 중순 2차전지 장비 시장에 본격 진출할 전망이다.
파인플러스는 2차전지 제조공정 및 물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