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3일(한국시간) 열린 2010 남아공 월드컵 B조 예선 3차전 대한민국 대 나이지리아의 경기에서 카메라에 한 미모의 여성이 잡혀 화제다.
한국의 16강행 진출을 결정짓는 이날 경기에서 후반 24분 김남일의 파울로 나이지리아 야쿠부 선수에게 패널티킥이 주어졌고 이는 동점골로 이어졌다.
이 때 안타까워하는 한 여성이 카메라에 잡힌 것.
지난 23일 열린 남아프리카공화국 월드컵 B조 예선 한국과 나이지리아 경기를 관람하던 미모의 '패널티녀'가 네티즌들의 폭발적인 관심을 받고 있다.
한국은 2-1로 앞서고 있는 상황에서 김남일의 실책으로 후반 24분 상대에게 패널티킥을 허용했다. 결국 야쿠부가 골을 넣어 2-2로 경기를 마쳤다.
이를 두고 아쉬워하는 한 여성이 머리를 쓸어 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