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교통부는 건축도시공간연구소와 공동으로 제2회 건축문화 대토론회를 내달 4일 개최한다.
30일 국토부에 따르면 이번 토론회는 ‘건축, 시대공감’이란 주제로 건축학도의 진로, 건축업계 고민 및 건축계의 발전 방향에 대해 토크쇼 형식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서울대 김광현 교수(좌장)를 비롯해 명지대 박인석 교수, 한국건설산업연구원 김현아 실장, 희림
올 하반기에는 5조원대 규모의 대형 빌딩시장이 설 전망이다.
23일 부동산업계에 따르면 하반기 대형 오피스 시장에는 서울의 나라빌딩, 종로타워를 비롯해 15동 정도의 매물이 쏟아질 것으로 보인다.
대표적 물량으로는 △강남 나라빌딩과 △종로구 수송타워 △남대문로5가 STX남산타워 △여의도 하나대투증권 빌딩 등이 있다. 규모는 2조8000억~3조원 정도로
동국제강은 17일 서울 을지로 본사 페럼타워에서 ‘움직이는 아름다운가게’ 행사를 열었다고 밝혔다.
동국제강은 이번 행사를 위해 지난달 16일부터 약2주에 걸쳐 5개 사업장과 유니온스틸 등 8개 계열사 임직원들로부터 약 1만 3000여점의 물품을 모았다.
이 날 행사에는 40여명의 임직원들이 일일 점원으로 자원봉사에 참여해 기증품을 판매했다. 남은 기증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