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마트는 30일 고객 체류형 콘텐츠를 추가한 의왕점을 새롭게 선보인다고 28일 밝혔다.
롯데마트 의왕점은 반경 3km 내 3~4인 가족이 거주하고 있는 아파트 단지가 많고, 신규 아파트 입주가 대거 예상되면서 상권 확장 가능성이 큰 점포다. 이에 롯데마트는 의왕점 1층을 집밥 수요 증가에 맞춰 그로서리 중심의 ‘원스탑 쇼핑 매장’, 2층은 가족 단위
팩토리아울렛, 천호·울산점 개점연내 전국 10여 개 매장 확대 계획
이랜드리테일이 '아울렛보다 더 싼 아울렛'을 표방하며 도입한 팩토리아울렛을 전국 지점으로 확대한다. 고물가 속 다양한 상품 구색과 가성비를 앞세워 MZ세대 집중 공략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6일 이랜드리테일에 따르면 뉴코아 팩토리아울렛 천호점은 3일 전관 그랜드 오픈한 데 이어 울산 중
지난해 '아울렛보다 더 싼 아울렛'을 내세우며 팩토리아울렛을 선보인 이랜드리테일은 서울 강동구에 뉴코아팩토리아울렛 천호점을 신규 오픈했다고 22일 밝혔다.
뉴코아팩토리아울렛 천호점은 2001아울렛 천호점을 팩토리아울렛으로 탈바꿈하는 것으로 지난해 1호점을 선보인 후 약 6개월 만에 서울에 최초로 오픈하는 팩토리아울렛이다.
이랜드리테일이 서울에 최초로
롯데프리미엄아울렛 파주점이 키즈관을 대대적으로 리뉴얼하고 아이를 위해 물건을 구매하는 이른바 ‘텐 포켓(Ten Pocket)’족 공략에 나선다.
롯데프리미엄아울렛은 29일 약 2000㎡(600평) 규모의 키즈관을 새롭게 선보인다고 26일 밝혔다. 총 18개의 아동·유아 브랜드를 한 자리에 모은 것이 이번 리뉴얼의 핵심이다.
우선 2~3년차 재고 상품을
유통업계가 아웃렛 사업에 드라이브를 걸고 있다. 소비 시장이 가성비 중심의 합리적인 소비로 전환하면서 백화점에 비해 제품을 싸게 파는 아웃렛이 이커머스와 견줄 수 있는 오프라인 유통업계의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기 때문이다.
더욱이 코로나19 이후 오프라인 매장의 차별화된 변신이 생존전략으로 떠오른 가운데 주로 야외에 위치해 있고 넓은 공간을 활용해 다양한
경기 침체 장기화와 코로나19로 고전하고 있는 유통업계가 아웃렛 사업에 드라이브를 걸고 있다. 소비 시장이 가성비 중심의 합리적인 소비로 전환하면서 백화점에 비해 제품을 싸게 파는 아웃렛이 이커머스와 견줄 수 있는 오프라인 유통업계의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기 때문이다. 특히 최근 코로나 사태 이후 대세로 떠오른 명품을 할인된 가격으로 구입할 수 있는데다 교
롯데프리미엄아울렛 기흥점이 14일 유통업계 최초로 정통 스포츠사격을 스크린으로 즐길 수 있는 스크린 사격장 ‘슈팅코리아’를 선보인다고 11일 밝혔다. 아시아 최대 규모(600평)의 ‘나이키 팩토리 아울렛’ 매장과 실내 서핑샵 ‘플로우 하우스’ 등을 유치한 기흥점은 이를 계기로 스포츠 컨텐츠 대표 점포로 발돋움한다는 각오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스
건축 자재에서 공작·운반기계, 각종 공구류, 철물, 화학제품에 이르기까지 기업이 필요로 하는 모든 산업용 자재를 한 곳에서 구매할 수 있는 초대형 산업자재·공구백화점 ‘툴마트(Tool Mart)’가 국내에서 처음으로 12월 인천에서 탄생한다.
지툴마트㈜는 인천시 중구 항동에 위치한 지상 6층, 건물 연면적 4만9778㎡(약 1만5000평) 규모의 L팩
현대건설은 서울 금천구 가산동 디지털산업단지 내 옛 삼성물산 물류센터부지에 들어서는 '현대지식산업센터 가산 퍼블릭'을 이달 분양할 예정이라고 2일 밝혔다.
현대지식산업센터 가산 퍼블릭은 지하 5층~지상 27층, 3개동, 연면적 약 25만㎡로 63빌딩 연면적 1.6배에 달하는 서울시 최대 규모로 조성된다. 지하 1층~지상 2층까지 상업시설이 배치되고
롯데백화점은 서울 관악점 지하1층에 체험형 키즈테마파크 '퐁퐁플라워' 매장을 열었다고 12일 밝혔다.
키즈테마파크의 면적은 의류 매장 9개를 합친 994.1㎡(307평)으로 지하1층 전체의 31%에 해당하는 규모다.
롯데백화점 관계자는 “실내에서 자유롭게 뛰어놀 수 있는 키즈테마파크가 백화점에 입점하면서 백화점은 단순한 쇼핑공간이 아닌 추억
롯데쇼핑은 자연을 담은 쇼핑 놀이터를 표방하는 ‘롯데 프리미엄아울렛 기흥점’이 오픈 1주년을 맞았다고 27일 밝혔다.
기흥점은 지난해 12월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고매동에 영업면적 5만㎡(1만5000평) 규모로 문을 열었다.
기흥점에는 아시아 최대 규모인 2000㎡(600평)의 ‘나이키 팩토리 아울렛’ 매장과 유통업계 최초 463.4㎡(140평)
국내 유일의 ‘나이키 클리어런스 스토어(Nike Clearance Store)’가 18일 롯데 프리미엄 아울렛 이천점에 오픈한다고 17일 밝혔다. 유통업계 최초 매장이자 국내 유일한 매장인 ‘나이키 클리어런스 스토어’의 규모는 992 m²(300평)으로 나이키의 다양한 카테고리의 상품을 40%에서 최대 90%까지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한다.
‘나이키
롯데쇼핑은 6일 경기 용인시 기흥구 고매동에 ‘롯데 프리미엄 아울렛 기흥점’이 개점한다고 5일 밝혔다.
‘프리미엄 아울렛 기흥점’은 주변에 상업시설이 없고 자연 경관이 뛰어나다는 이점을 살려 ‘자연을 담은 쇼핑 놀이터’를 컨셉으로 잡았다. 기존 상업형 아울렛에서 벗어나 가족과 함께 휴식할 수 있는 쇼핑공간으로 조성했다.
프리미엄 아울렛 기흥점의
삼광글라스가 7일 '노 플라스틱, 예스 글라스!(No Plastic, Yes Glass!)'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해 삼광글라스는 오는 12일까지 롯데팩토리아울렛 인천점 3층 특설행사장에서 헌 플라스틱 용기를 글라스락 유리밀폐용기로 교환해주는 행사를 진행한다. 사진제공=삼광글라스
삼광글라스가 7일 '노 플라스틱, 예스 글라스!(No Plastic, Yes Glass!)'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해 삼광글라스는 오는 12일까지 롯데팩토리아울렛 인천점 3층 특설행사장에서 헌 플라스틱 용기를 글라스락 유리밀폐용기로 교환해주는 행사를 진행한다. 사진제공=삼광글라스
종합주방용품 기업 삼광글라스가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고 재활용이 가능한 유리 제품 사용을 적극 권장하기 위한 환경보호 캠페인으로 ‘노 플라스틱, 예스 글라스(No Plastic, Yes Glass!)’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7일 밝혔다.
‘노 플라스틱, 예스 글라스!’ 캠페인은 전세계적으로 사회적 이슈로 떠오른 플라스틱 폐기물 오염의 심각성을 대
ABC마트가 수도권에 2개 매장을 오픈하며 랜드마크 상권 강화에 나섰다.
ABC마트 28일과 3월 3일에 각각 ‘ABC마트 천안지웰시티점’, ‘ABC마트 평택뉴코아점’ 등 2개의 신규 매장을 오픈한다고 밝혔다.
새롭게 문을 여는 2개 매장은 수도권 랜드마크 상권에 입점해 편의성과 접근성이 높은 것이 특징이다. ‘ABC마트 천안지웰시티점’은 천안
롯데백화점은 25일 경기도 의정부시에 18번째 아웃렛인 ‘롯데아울렛 의정부점’을 연다고 24일 밝혔다. 의정부점은 지난 19일부터 24일 오늘까지 프리오픈을 거쳐 내일 25일 그랜드오픈을 할 예정이다.
의정부점은 성장 가능성이 높은 경기 북부 상권을 공략하기 위해 오픈하는 도심형 아울렛이다. 핵심 상권인 의정부시, 양주시 등 4개 시의 인구가 90여만
◇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 아이리쉬 고메위크 = 현대백화점은 무역센터점에서 10일부터 16일까지 7일간 '아이리쉬 고메위크'를 진행한다. 행사 기간동안 유럽 유기농 인증을 받은 '아일랜드 유기농 연어'와 항곡직송된 '블루 랍스타', '아일랜드 오트밀', '아일랜드 위스키' 등 다양한 아일랜드 식품을 선보인다. 아일랜드의 식문화를 알리기 위한 이 행사는
프리미엄 한식뷔페 브랜드 풀잎채가 오는 5일 제21회 세계 환경의 날을 맞아 ‘자연사랑 캠페인’을 진행하며 환경보호 활동에 동참한다.
우리나라는 전체 음식물의 7분의 1이 쓰레기로 버려지고, 처리 비용만 해도 연간 약 8000억원이 든다. 풀잎채는 음식물 쓰레기로 인한 환경오염과 경제적 손실을 줄일 수 있는 방법을 고민한 끝에 기업과 고객이 함께 참여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