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영의 트위터에 '팬만안다' 비밀메시지가 공개됐다.
지난달 31일 화영은 자신의 트위터에 "팬 여러분 이제껏 사랑해주셨는데 실망만 안겨드려 죄송하다. 이제 그만 멈춰주시고 앞으로 더 성숙하고 발전된 모습을 기대해달라. 그동안 걱정 끼쳐드려서 죄송하다" 며 "코어콘텐츠미디어 식구분들께도 죄송하다는 말씀 드리고 싶다. 더 좋은 모습으로 인사 드리겠다" 라는
"죄송합니다. 할말이 없습니다"
최근 걸그룹 티아라에서 방출된 화영의 아버지가 처음으로 입을 열었다.
화영 아버지 류 모 씨는 1일 오전 이투데이와 통화에서 "죄송하다"란 말만 남기며 논란의 중심에 선 화영 사태에 대해 극도로 말을 아꼈다.
앞서 류 씨는 31일 오후 7시께 이투데이와 통화에서 티아라 사태에 대한 입장과 화영의 근황에 대해 묻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