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현아 대한항공 부사장이 ‘명품 샴페인’을 손에 들고 공식 석상에 섰다. 지난해 10월, 신규 기내식 소개 이후 약 1년 만이다.
조 부사장은 21일 서울 서소문 대한항공빌딩 ‘일우스페이스’에서 명품 샴페인 ‘페리에-주에’와 명품 와인잔 ‘리델글라스’를 소개하고 기내 서비스의 고급화 전략을 한층 업그레이드한다고 밝혔다. 기존 와인 가격보다 20~30%
대한항공이 고급화 전략을 바탕으로 기내 서비스를 한층 업그레이드했다.
대한항공은 12월부터 국제선 일등석, 프레스티지석 승객을 대상으로 프랑스 명품 샴페인 ‘페리에-주에’를 신규 서비스한다고 21일 밝혔다.
대한항공은 이날 오전 서울 서소문 빌딩 1층‘일우스페이스’에서 조현아 대한항공 기내식기판사업본부장, 자끄 메니에르 페리에 주에 홍보 및 마케팅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