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수원시협의회는 19일, 20일 양일간 이석하 협의회장을 비롯해 자문위원 40여 명이 참석, 강원도 화천군과 고성군 일대에서 나라사랑 역사현장 체험행사를 진행했다고 22일 밝혔다.
체험행사에서는 평화의 댐으로 이동하기 전 한강수계댐 통합운영센터를 방문, 국내 전체 댐 운영 및 관리 내용 비롯해 평화의종 타종식도 가졌다.
또 고성 통일
임진강역은 2000년 남북철도연결 기공식을 거쳐 2001년 9월 30일 운전간이역으로 영업을 시작하였다. 전력선 없는 단선철도로 하루 한 번 DMZ 평화열차가 오가던 작은 역사였지만, 2020년 경의선전철이 연장되면서 접근성이 크게 향상되어 오늘에 이르게 되었다. 역명이 유래한 임진강은 함경남도 덕원군 마식령산맥에서 발원하여 한강을 거쳐 황해로 흘러가는 강
배우 김수현이 2년 만에 팬들에게 인사했다.
김수현은 1일 자신의 SNS를 통해 “건강하게 잘 다녀왔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2017년 10월 이후 약 2년 만의 신규 게시글이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이날 오전 전역 행사 중 촬영한 김수현의 모습이 담겼다. 김수현은 “기다려 주시고, 먼 곳까지 나와 귀한 시
배우 김수현이 1일 현역 만기 제대했다.
김수현은 이날 오전 8시 30분 경기도 파주시 문산읍 임진각 평화의종 앞에서 취재진과 팬들에게 전역 인사를 했다.
김수현은 "남들보다 늦은 나이에 입대해 어떻게 보내나 고민이 많았는데, 군 생활을 잘 마친 것 같다"며 "지금까지 전역이 잘 실감 나지 않는다. 그래도 후련한 기분이 든다"고 소감을 밝혔다
서울 중구 통일로 1번지, 남과 북을 연결했던 경의선 열차의 출발점인 문화역서울 284(구 서울역사)에 비무장지대(DMZ·Demilitarlized Zone)의 생태와 역사, 미래를 다룬 작품들이 전시된다. 이름만 DMZ 전시가 아니다. 실제 DMZ에서 나온 잔해물 중 일부가 예술가들의 손에 평화를 염원하는 작품으로 재탄생했다.
총괄 기획을 맡은 김선
무더운 여름 밤하늘을 수놓은 별을 보면서 더위를 식히기 좋은 곳으로 떠나보는 것은 어떨까. 형형색색의 천체와 은하를 만날 수 있는 천문대에 올라 지구 밖 신세계를 관찰하고 칠흑 같은 밤 쏟아지는 별빛 아래서 산책하며 가족들과 도란도란 이야기를 나누면 스트레스 해소는 물론 낭만적인 여름밤 추억을 만들기 그만이다. 한국관광공사가 여름 휴가철을 맞아 추천하는
문화재청이 25일 강원도 평창군 올림픽플라자 전통문화관 야외부지에서 열린 ‘평화의 종’ 기탁 및 종각 기증식에 양원돈 유진그룹 사장이 참여해 눈길을 끌었다. 양 사장이 초청된 배경은 유진그룹이 그동안 평창 올림픽 성공 개최를 위해 성금 지원과 이번 평화의 종 종각 건립을 후원했기 때문이다.
이날 행사에는 양 사장을 비롯해 김종진 문화재청 청장, 이희범
2014 DMZ 평화콘서트가 임진각 평화누리공원 음악의 언덕 야외특설무대에서 펼쳐진다.
제4회 DMZ 평화콘서트는 전 세계 유일의 분단 국가 한반도, 분단·대치·긴장의 현장 DMZ에서 화해와 상생, 한반도 평화와 통일을 염원하는 콘서트다. 경기도, 파주시, MBC가 공동 주최하는 행사로, DMZ에 울려 퍼지는 평화의 하모니를 위해 대한민국 최정상급 아
이향민들의 고향이자 평화의 상징인 임진각에 극도의 긴장감이 흐르고 있다.
북한이 대북 심리전의 발원지로 임진각을 명시해 포격 위협을 한 가운데 대북전단 살포를 둘러싸고 탈북자단체와 진보 단체가 '한다', '못한다'고 맞서 물리적 충돌까지 우려되기 때문이다.
임진각관광지는 군사분계선으로부터 남쪽으로 7㎞ 가량 떨어진 임진강가에 위치해 있다. 19
피겨여왕 김연아(20.고려대)선수의 새 코치가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활동 중인 미국인 남성인 것으로 알려졌다.
유니세프(유엔아동기금) 친선대사인 김연아는 유엔 세계평화의 날을 맞아 17일(현지시각) 유엔본부를 방문, 행사를 가진 뒤 "새 코치 후보가 두 명으로 압축됐는데 모두 현재 훈련지인 LA에 계시는 분"이라며 "기술적인 면에서나 정서적인 면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