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는 포항 해역에 대규모 바다숲을 조성하는 등 ‘바다 사막화 해소’와 ‘연안 생태계 복원’을 과제로 사회공헌 활동에 나서고 있다.
포스코는 11일 해양수산부, 한국수산자원공단, 포항산업과학연구원(RIST)과 함께 포항 구평1리와 모포리 인근 해역에 포스코의 트리톤(Triton) 인공 어초를 설치하고 바다숲 조성 기념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바다숲
포스코퓨처엠은 30일 포항 포스코 대강당에서 포항지역 아동센터 어린이 74명을 대상으로 ‘2024 푸른꿈 환경캠프’를 열었다고 밝혔다.
푸른꿈 환경캠프는 어린이들에게 탄소중립과 환경 보호의 중요성을 알리고 다양한 체험학습 기회를 제공하는 포스코퓨처엠의 대표 사회공헌 활동이다.
이번 캠프는 31일까지 진행되며, 다음 달 6일에는 광양지역 아동센터 어린
포스코가 자회사 상장을 할 경우 특별결의에 의한 승인을 얻어야 한다는 내용의 정관을 신설했다.
4일 포스코는 회사분할 계획서의 분할 신설회사 정관에 ‘분할 신설회사인 포스코(가칭)가 국내외 증권시장에 주권을 상장할 경우 단독주주인 포스코홀딩스의 주주총회 특별결의에 의한 승인을 얻어야 한다’는 내용을 추가했다고 공시했다.
특별결의는 출석한 주주 의결권
이직을 희망하는 직장인들은 바쁜 연말 더욱 시간을 쪼개 써야 할 것으로 보인다. 주요 그룹사의 경력직 수시선발이 연말연초 모집이 집중돼 있어서다.
현재 삼성그룹의 삼성물산(리조트)과 에스원, 포스코그룹의 포스코터미날과 포스코인터내셔널, 현대자동차 등에서 경력직 채용을 실시하는 중이다. 취업포털 인크루트가 이달 모집을 마감하는 주요 대기업의 경력직 추천
주요 대기업이 앞다퉈 역대급 중장기 투자 및 고용 확대 방안을 내놓고 있다. 삼성 현대차 SK LG 등 4대 그룹이 내놓은 투자금액을 합하면 300조 원이 넘는다. 이는 한국의 한 해 국내총생산(약 1800조 원)의 16.7%에 달한다. 주요 기업들의 투자·고용 확대가 침체에 빠진 국내 경기를 되살리는 데 어느 정도 역할을 할 것이란 기대가 일고 있다. 하
현대자동차 2차 협력사인 ‘대우전자부품’이 2019년 이후 ‘대우’ 이름을 떼고 새 사명으로 새 출발을 할 것으로 전망된다. 그동안 인지도 때문에 ‘대우’를 내세웠지만, 이제는 그럴 필요가 없다는 판단을 내린 것으로 보인다.
29일 대우부품은 회사의 사명을 고민하고 있다. 새 사명이 결정되는 시기는 2019년 이후가 유력하다. 포스코대우(대우인터내셔널
올해 창립 50주년을 맞이한 포스코대우가 '통합 포스코대우'로서 새로운 50년의 출발을 알렸다.
포스코대우는 22일 인천 송도사옥에서 포스코P&S와의 성공적인 통합을 기념하는 통합출범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영상 사장을 비롯한 주요 임직원 200여 명이 참석해 미래 50년을 이끌어갈 새로운 비전 'Beyond Trade, Pursuing Futur
포스코가 20일 구조조정을 통한 그룹 재무상태 정상화 필요성에 대해 재차 강조했다.
포스코는 이날 3분기 실적발표 콘퍼런스콜에서 “계열사 구조조정을 하다보면 그룹 연결 매출이 줄어들 수도 있지만 현재로선 재무구조와 캐시 상태를 어느정도 회복하는 것이 다음단계의 성장을 위해 필요하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대다수의 계열사가 적자를 지속할 것으로 내다봤다.
포스코는 22일 신일본제철과 제선원료(DRI/HBI) 생산 및 판매 업체인 Posco-Nippon Steel RHF Joint Venture사를 273억3800만원을 들여 신규 설립하고 계열사에 추가한다고 밝혔다.
신설법인인 Posco-Nippon Steel RHF Joint Venture사의 지분구조는 포스코 대 신일본제철이 7대 3으로 RHF(R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