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 봉사단은 전날인 5일 부산항국제전시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세계자원봉사자의날 기념 2023년 전국자원봉사자대회에서 대한민국 자원봉사대상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고 6일 밝혔다.
올해 창단 20주년을 맞은 포스코 봉사단은 포항, 광양, 서울 등 지역사회에서 820만 시간 동안 다양한 봉사활동으로 나눔을 실천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포스코는 창립 초기부터
포스코봉사단은 최근 광양제철소에서 창단 20주년 기념행사를 열었다고 26일 밝혔다. 20주년 기념행사는 오랜 기간 묵묵히 봉사활동에 참여해온 임직원들과 포스코의 나눔 DNA를 확산하는 데 힘을 보태 준 지역 사외기관의 노고에 감사함을 전달하기 위해 마련됐다. 축하공연은 포스코봉사단과 지역 주민들이 함께 마련했다. 포스코 프리덤 통기타 재능봉사단, 광양 지역
포스코그룹은 9일부터 16일까지 8일간 국내외 2만7000여 명의 임직원이 봉사활동을 펼치는 ‘2023 글로벌 모범시민 위크’를 진행하고 있다고 14일 밝혔다.
글로벌 모범시민 위크는 전 세계 포스코그룹의 사업장이 소재한 지역에서 임직원들이 나눔을 펼치는 특별봉사주간으로 지난 2010년 시작해 14년간 한 해도 빠짐없이 이어오고 있다.
올해는 임직원들
포스코 사회공헌활동은 1968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창사 이래 지역사회와 함께 지속적으로 봉사활동을 펼쳐왔다.
1988년 자매마을 활동으로 본격화된 사회공헌은 2003년 ‘포스코 봉사단’으로 거듭났다. 봉사단의 공식 창단 이후 사회공헌활동은 더욱 적극적으로 변모했다. CEO를 비롯한 임원 등 리더들이 솔선수범하고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며
포스코는 창업 이래 지속적으로 국내외에서 다각적인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지역 사회와 함께 성장하기 위해 지난 1988년 자매마을 활동으로 시작된 사회공헌활동은 2003년 '포스코봉사단'이 공식 창단하면서 본격적인 자리매김에 들어갔다.
특히 CEO를 비롯한 임직원들이 자발적이고 지속적으로 참여하는 자원봉사활동이 기업문화로 정착되기 시작하면서
포스코의 사회공헌인 ‘1% 나눔운동’이 주목을 받고 있다. 임직원들이 기본임금 1%를 기부해 국내뿐 아니라 국외에서도 다양한 활동을 펼칠 수 있기 때문이다.
포스코는 지난달 ‘포스코 1% 나눔재단’을 발족했다.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기부 활동인 1% 나눔운동이 재단으로 발전한 것. 1% 나눔재단은 포스코 패밀리 임직원들이 모은 기부금을 효율적으로 운영하기
포스코봉사단은 창단 10주년을 맞아 인천 연안부두에서 수중정화활동을 펼쳤다고 31일 밝혔다.
이날 정준양 포스코 회장은 10주년 행사 인사말을 통해 “기업이 봉사활동을 하는 것은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차원에서 참여하는 것이 아니라 이제는 기업생존의 필수요소가 됐다”며 “임직원들은 일과 외 업무로 봉사활동을 하는 차원이 아니라, 기업의 일원으로서 살아가기
포스코봉사단이 창단 10주년을 맞이했다. 지난해 말까지 연 인원 91만2600명이 참가해 총398만 9874시간의 봉사시간을 기록하며 나눔경영 확대에 앞장서고 있다.
포스코는 오는 31일 봉사단 창립 10주년을 맞아 인천 연안부두에서 기념행사를 연다.
봉사단은 2003년 5월 29일 포항 본사 대회의장에서 창단돼 창업철학인 ‘제철보국’과 함께 ‘나눔경영
포스코 봉사단은 19일 ‘나눔의 토요일’을 맞아 포항주재 임직원 및 가족 등 29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경로효친 실천’을 테마로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후판부 직원 100여명은 지역 용흥동 자생단체 및 부녀회 등과 함께 어르신들을 초청해 풍물놀이와 민속무용 등 다채로운 공연을 가졌다.
화성부는 봄철 일손이 부족한 농어촌 자매마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