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포켓걸스 출신 봄수연이 SNS 사칭 계정에 강력한 법적 대응을 예고했다.
최근 봄수연의 SNS를 사칭한 계정에는 봄수연이 스폰을 받았으며 임신까지 했다는 내용의 글이 게재됐다.
사칭 SNS 계정을 통해 스스로를 봄수연이라고 주장한 이 인스타그램 이용자는 레이싱 모델 시절부터 다양한 음지의 일을 해왔다면서 돈의 유혹에 적잖이 시달렸다고 허
포켓걸스 봄수연이 임신설부터 스폰서설까지 휩싸였다.
포켓걸스 봄수연은 직접 운영하고 있지 않은 가짜 SNS 계정에서 중국 부호의 스폰부터 임신까지 스토리를 거짓으로 꾸며냈다고 12일 밝혔다.
포켓걸스 봄수연은 레이싱모델 출신으로 한 때 걸그룹으로 활동했다. 1993년생인 그는 세아를 대체해 임시로 편입된 멤버였다. 발레 경력 7년의 탄탄한
레이싱 모델이 주축으로 결성된 신예 걸그룹 포켓걸스가 10일 가요계 첫 발을 내딛는다.
포켓걸스 측은 “디지털 싱글 ‘빵빵’을 10일(오늘) 멜론 엠넷닷컴 올레뮤직 등 온라인 음악사이트에 공개한다. ‘빵빵’은 배드키즈의 ‘귓방망이’, 김종민의 ‘살리고 달리고’, ‘귀요미송’‘한글송’을 작곡한 단디가 프로듀서로 참여했다”고 말했다.
포켓걸스는 세아, 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