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투자은 2일 코오롱플라스틱에 대해 “판가 인상을 통한 실적 개선과 친환경차 소재 확대에 따른 멀티플 상승으로 주가 리레이팅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면서 투자의견은 ‘매수’, 목표주가는 1만1000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이진명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3분기 매출액은 지난 분기 대비 18% 오른 1184억 원, 영업이익은 27% 상승한 105억 원
독일계 특수화학기업 랑세스가 고성능 엔지니어링 플라스틱 신소재를 선보이며 전기전자부품·자동차 전장 산업 공략에 나선다고 11일 밝혔다.
이번에 소개하는 신소재는 △높은 파단신율의 비할로겐 난연 기능을 강화한 폴리부틸렌테레프탈렌(PBT) 컴파운드 ‘포칸’ △우수한 전기절연 특성 갖춘 유리섬유 강화 폴리아미드 ‘듀레탄’ △뛰어난 광반사와 열전도성으로 열
화학경제연구원은 이달 29일과 30일 양일간 서울 여의도 전경련회관 콘퍼런스센터에서 플라스틱 교육과정을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도널드 트럼프의 미국 대통령 당선으로 국내 화학업계에 수출 적신호가 켜진 가운데 국내 화학제품의 고부가가치화가 시급한 과제로 부상하면서 주요 합성수지의 고부가가치화 이슈를 집중적으로 살펴볼 예정이다.
소재 특성과
독일계 특수화학기업 랑세스가 미국 개스토니아(Gastonia)에 위치한 엔지니어링 플라스틱 컴파운딩 공장의 2만톤 규모 생산라인 증설을 마치고 본격 가동에 돌입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증설로 총 4만톤 규모의 생산능력을 갖추게 되었다. 신규 설비에는 약 1500만 달러가 투자됐다.
개스토니아 공장은 자동차 경량화 부품의 핵심 소재인 고성능 플라스
KB투자증권은 18일 한국단자에 대해 자동차용 커넥터의 해외 매출 증가로 수익성이 개선되고 있다고 진단했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는 기존보다 8.8% 높은 8만7000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신정관 KB투자증권 연구원은 “한국단자 자동차 부문 매출액은 올해 1분기 전체 매출의 83.3%를 차지했다”며 “국내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11.1%
독일계 화학기업 랑세스(LANXESS)가 25일 외장부품용 PBT(폴리부틸렌테레프탈렌)와 PA(폴리아미드) 컴파운드 신규 적용 사례를 소개했다.
랑세스는 이날 범퍼, 도어 핸들, 스포일러, 미러 하우징과 같은 승용차 및 트럭의 외장부품에 적용 가능한 PA기반의 듀레탄(Durethan)과 PBT기반의 포칸(Pocan) 소재를 소개했다. 랑세스 관계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