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프로 골퍼 이승현(26·NH투자증권), 백규정(22·CJ오쇼핑), 오지현(21·KB금융그룹)이 라이프 스타일 브랜드 ‘카카오프렌즈’ 홍보대사로 나선다.
카카오프렌즈는 10일 이 세 선수와 서브 스폰서 계약을 체결했다. 선수들은 카카오프렌즈 홍대 플래그십 스토어에서 진행된 이번 협약식을 시작으로 1년간 카카오프렌즈의 홍보대사로
이승현(22ㆍ우리투자증권)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시즌 첫 승이자 통산 3승을 수확했다.
이승현은 4일 전북 무주의 무주안성 컨트리클럽(파72ㆍ6491야드)에서 열린 KGㆍ이데일리 레이디스 오픈(총상금 5억원) 최종 3라운드에서 2언더파 70타를 쳐 최종 합계 10언더파 206타로 시즌 첫 우승컵을 들어 올렸다.
3타 차 단독 선두로 최종 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