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케미칼이 롯데정밀화학과 함께 19일(현지시간) 독일 뒤셀도르프에서 열리는 ‘K-2022’에 참가한다. 이 행사는 세계 최대 규모의 플라스틱&고무 전시회다.
K-2022는 3년마다 열린다. 관련 산업 분야에서 가장 큰 전시회로 고객과 방문객이 찾는다. 올해에도 역시 △바스프(BASF) △듀퐁(DUPONT) △코베스트로(Covestro) 등 글로벌 화
'프로젝트 LOOP'가 두 번째 친환경 제품을 출시했다.
7일 롯데케미칼에 따르면 프로젝트 LOOP는 파우치 2종과 카드지갑 1종을 출시했다.
프로젝트 LOOP는 지난해 자원 순환에 대한 인식 개선과 순환경제 체계 구축을 위해 총 8개 업체가 손잡아 탄생했다. 롯데케미칼과 임팩트스퀘어가 프로젝트 코디네이션을 맡았고 AI 기반 순환 자원 회수 로봇 개
롯데그룹 화학BU가 2030년까지 친환경 사업의 매출 6조 원을 달성하고 탄소중립성장을 추진하겠다는 친환경 목표를 설정했다.
이를 위해 친환경 사업과 자원 선순환 등 핵심과제에 5조 원이 넘는 전략적 투자를 단행할 방침이다.
김교현 롯데 화학BU장 겸 롯데케미칼 대표이사 사장은 2일 ‘그린 프로미스(Green Promise) 2030’ 이니셔티브를
롯데케미칼이 플라스틱 자원 선순환 ‘프로젝트(Project) LOOP’을 통해 폐페트병으로 만든 가방, 운동화 등 친환경 제품을 출시했다고 17일 밝혔다.
‘프로젝트 LOOP’는 환경에 대한 영향을 최소화하고 공생의 가치를 실현하는 것을 목표로, 롯데케미칼이 주관하고 임팩트 스퀘어가 프로젝트의 코디네이션을 맡아 전체적인 진행을 담당했다. 수퍼빈이 개발
추석 명절은 선물을 주고받으며 정을 나누는 시기이자, 포장재로 쓰이는 플라스틱 쓰레기가 급증하는 기간이다. 시민의식이 높아지면서 플라스틱 쓰레기를 철저하게 분리수거 하는 가정도 늘어나고 있다. 그러나 페트병과 다른 성분의 플라스틱을 구분해서 수거해야 플라스틱의 재활용이 쉽지만, 현실을 그렇지 못하다. 분리수거 된 플라스틱 폐기물 10개 중 6개만 재활용될
롯데케미칼이 플라스틱 자원 선순환 확대를 위해 성남시와 손을 잡고 ‘제1호 지역 클러스터’를 조성한다.
22일 롯데케미칼은 성남시, 성남환경운동연합과 성남시청에서 민ㆍ관ㆍ기업 최초로 플라스틱 자원 선순환 확대를 위한 지역 클러스터 협약식을 맺었다.
이번 협약식은 롯데케미칼의 플라스틱 자원 선순환 활동인 ‘프로젝트 LOOP’와 성남시, 성남환경운동연합
롯데케미칼이 국내 최초로 화장품ㆍ식품 용기에 사용할 수 있는 PCR-PP(재생 폴리프로필렌) 소재를 개발했다고 3일 밝혔다.
이 소재는 소비자가 사용한 화장품 용기를 수거 후 재사용이 가능한 플라스틱 리사이클 원료로 만들고, 미국 식품의약처(FDA) 안전기준에 적합한 가공 공정을 거쳐 PCR-PP로 재탄생하게 된다.
PCR-PP는 고객사의
롯데케미칼이 폐플라스틱 수거 문화를 개선하고 재활용을 통한 플라스틱 순환경제 체제를 구축하기 위한 ‘프로젝트 LOOP’를 시작한다.
롯데케미칼은 30일 오후 2시 서울 잠실 롯데월드타워 19층에서 김교현 롯데케미칼 대표와 관련 업체 대표 및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협약식을 개최했다.
이번 협약식에 참석한 기업들은 환경에 대한 영향을 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