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르노빌 다이어리, 체르노빌
영화 '체르노빌 다이어리'가 네티즌 사이에서 화제다.
영화 '체르노빌 다이어리'는 원자력 폭발로 폐허가 된 도시 체르노빌에 익스트림 관광을 즐기려고 찾은 네 남녀에게 예상치 못한 일이 벌어지는 방사능 공포스릴러물.
영화 개봉에 따라 체르노빌 원자력 발전사고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체라노빌 사고는 1986년 4월
폐허가 된 놀이공원이 화제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폐허가 된 놀이공원’이라는 제목으로 여러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사진은 지난 1986년 대규모 원자력 발전소 사고가 발생한 우크라이나 북부 체르노빌에 있는 프리피야트의 놀이공원을 촬영한 것이다.
프리피야트 놀이공원은 26년이 지났지만 높은 방사능 수치로 사람의 발길이 닿지 않는 유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