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군 전용의 통신위성 ‘아나시스 2호’가 다음 달 스페이스X의 로켓에 실려 발사된다.
11일(현지시간) 항공우주 분야 매체인 스페이스플라이트나우에 따르면 미국의 민간 우주탐사기업 스페이스X는 내달 초 플로리다주 케이프 커내버럴의 케네디 우주센터 39A 발사대에서 아나시스 2호를 팰컨9 로켓에 실어 쏘아 올릴 예정이다. 아나시스 2호는 2만2000마일
미국에서 ‘비행기 공유 서비스’ 허용을 요구하는 소송이 제기돼 결과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비행기를 소유한 민간 조종사와 승객을 연결해 주는 서비스가 허용될 경우 항공업계에 비상이 걸리는 것은 물론 안전문제가 도마 위에 오를 것으로 보인다.
캘리포니아주 마운틴뷰에 소재한 스타트업 플라이트나우가 ‘비행기 공유 서비스’를 금지한 것은 연방법에 맞지 않다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