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자동차업체 혼다가 개발한 항공기가 미국 당국의 승인을 받고 출시될 예정이라고 블룸버그통신이 19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후지노 미시마사는 지난 27년 동안 혼다의 항공산업 프로젝트를 담당했으며 내년에 항공부문의 대표로 임명될 계획이라고 통신은 전했다.
혼다가 개발한 여객기가 시장에 출시되면 지난 2006년 이후 미국의 승인을 받은 첫 항공업체가
일본 혼다가 비즈니스 제트기 ‘플라잉스포츠카’의 성장에 사활을 건다고 블룸버그통신이 27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혼다는 플라잉스포츠카로 불리는 제트기를 2~3년 안에 인도할 예정이며 2020년 안에 순익 전환에 성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통신은 전했다.
후지노 미치마사 혼다에어크래프트 대표는 “혼다의 항공사업은 인도를 시작한 뒤 5년 안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