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증시리포트]
◇NHN
성과로 보여줄 필요
동사 목표주가 2.2만원 유지
세그먼트별 25E 추정치 분석
4Q24P 실적 및 포인트 분석
김진구키움증권 연구원
◇컴투스
3월 에 주목
신작 퀄리티와 성과 증명 필요
4Q24 Review: 기존작의 안정적 운영과 성장 긍정적
Valuation & Risk: 신작 성과의 서프라이즈가
셀트리온, 졸레어 바이오시밀러 캐나다 허가
셀트리온은 알레르기성 천식, 만성 특발성 두드러기 치료제 졸레어(성분명 오말리주맙)의 바이오시밀러 옴리클로(개발명 CT-P39)가 캐나다 보건부로부터 품목 허가를 획득했다고 9일 밝혔다. 글로벌 임상 3상 결과를 바탕으로 지난해 품목 허가를 신청해 알레르기성 천식, 비용종을 동반한 만성비부비동염, 만성 특발성
LG화학이 국내 미용필러 업계 최초로 캐나다 시장에 본격 진출한다. LG화학은 캐나다 토론토에서 현지 미용성형 전문가 및 관계자 500여 명을 대상으로 히알루론산 필러 ‘이브아르(클래식 플러스, 볼륨 플러스)’의 론칭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
한국 의료미용 제품 및 기술에 대한 북미 시장의 높은 관심도에 발맞춰 국산 필러 중 처음으로
메디톡스가 중국 보툴리눔 톡신 및 필러 시장에 진출한다.
메디톡스와 계열사 뉴메코는 중국 해남 스터우 투자유한 회사(이하 해남 스터우)와 ‘뉴라미스’와 ‘뉴럭스’의 중국 수출을 위한 총판 계약을 각각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중국 내 마케팅 및 유통 역량 극대화를 위해 현지 최대 제약사 시노팜과 업무 협약도 맺는다.
이번 계약으로 해남 스터우는 뉴
메디톡스는 태국식품의약품청(TFDA)으로부터 히알루론산(HA) 필러 ‘아띠에르(Atiere)’ 2종에 대한 품목허가를 획득했다고 29일 밝혔다.
고탄성 히알루론산(HA) 필러 아띠에르는 지난 6월 인도네시아에서 첫 해외 허가를 획득한 데 이어 태국 보건당국에서도 두 번째 해외 품목허가를 획득하게 됐다.
메디톡스는 대량 생산 체계를 구축하고 글로벌 브
메디톡스가 아랍에미리트(UAE) 보건당국(MOHAP)으로부터 히알루론산(HA) 필러 ‘뉴라미스’ 2종의 품목허가를 승인 받았다고 24일 밝혔다.
UAE는 유럽 제품으로 주요 필러 시장이 형성돼 있다. 메디톡스는 ‘뉴라미스 딥 리도카인(Neuramis Deep Lidocaine)’과 ‘뉴라미스 볼륨 리도카인(Neuramis Volume Lidocaine
리서치알음은 2일 바이오플러스에 대해 주요 제품이 비침습적 시술 수요 증가에 따른 수혜를 볼 수 있고, 신사업도 성과가 가시화된다며 주가 전망을 '긍정적', 적정 주가를 8400원으로 제시하며 커버리지를 개시했다.
바이오플러스는 고유의 가교 기술을 활용한 히알루론산(HA) 필러를 중심으로, 유착방지제, 스킨 부스터 화장품, 화장품 원료, 보툴리눔 톡신
메디톡스는 인도네시아 보건당국으로부터 히알루론산(HA) 필러 ‘아띠에르(Atiere)’ 3종에 대한 품목허가를 획득했다고 20일 밝혔다.
메디톡스의 고탄성 히알루론산 필러 ‘아띠에르’ 3종이 이미 진출한 히알루론산 필러 ‘뉴라미스’ 5종에 이어 인도네시아 품목허가를 획득하며, 30여 개국에 수출되고 있는 뉴라미스와 함께 해외 시장에서 복수의 필러 라인
메디톡스는 정식 품목허가를 통한 일본 시장 진출을 위해 비동물성 액상 톡신 제제 ‘MT10109L’의 품목 허가를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16일 밝혔다.
2028년 허가 목표인 MT10109L은 일본에서 정식 허가 받은 3번째 톡신 제제이자 국내 기업 최초의 톡신 제제가 된다. 메디톡스는 지난달 빠른 임상 진행을 위해 글로벌 임상시험수탁기관(CRO)과
GC녹십자웰빙이 유영제약과 중국 필러 시장 진출을 위한 수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양사는 중국 필러 시장 진출을 위해 제품 개발, 생산, 판매 및 마케팅에 이르는 다양한 분야에서 상호 협력할 예정이다. 중국을 시작으로 동남아시아 시장에 대한 진출도 추가 논의 중이다.
유영제약에서 제조한 히알루론산(HA)필러는 고유의
휴젤이 태국에서 히알루론산(HA) 필러를 론칭했다고 29일 밝혔다.
휴젤은 지난해 8월 태국 식약청(TFDA)으로부터 품목허가를 획득한 후 제품을 성공적으로 출시하며 국내 기업 최초로 태국의 HA필러·보툴리눔 톡신·폴리다이옥사논(PDO)봉합사 시장에 모두 진출했다.
휴젤은 브랜드 론칭을 기념해 이달 16일 이스틴 그랜드 호텔 파야타이에서 현지 의료 전
휴젤이 12월 5일 무역의 날 60주년을 맞아 ‘7000만불 수출의 탑’을 수상했다고 15일 밝혔다.
수출의 탑은 산업통상자원부 및 한국무역협회가 전년도 7월부터 이듬해 6월까지 1년간 한국의 국제적 위상과 경제 발전에 기여한 기업에게 그 공로를 인정해 수여하는 상이다.
휴젤은 수출의 탑을 수상한 강원도 소재 기업 중에서 가장 많은 수출액을 달성해
대한민국 전체 기업 중 대기업은 1%가 채 되지 않습니다. 그 1% 대기업이 굳세게 뿌리를 내리는 동안 99%의 중견ㆍ중소기업은 쉼 없이 밭을 갈고 흙을 고릅니다. 벤처ㆍ스타트업 역시 작은 불편함을 찾고, 여기에 아이디어를 더해 삶을 바꾸고 사회를 혁신합니다. 각종 규제와 지원 사각지대, 인력 및 자금난에도 모세혈관처럼 경제 곳곳에 혈액을 공급하는 중기ㆍ벤
휴온스그룹이 올해 3분기 성장 기조를 더욱 강화했다. 두자릿수 확장을 지속하면서 숙원인 ‘1조 클럽’ 입성에 속도를 내고 있다.
15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휴온스그룹의 지주회사 휴온스글로벌은 연결기준 올해 3분기 누적 매출 5583억 원을 기록했다. 영업이익은 929억 원을 달성, 외형과 수익성이 동반 성장했다.
휴온스글로벌은 지난해 연
휴온스그룹 휴메딕스가 외형과 수익성 동반성장에 성공했다.
휴메딕스는 3분기 개별재무제표 기준 영업이익 114억 원을 기록해 전년동기 대비 45% 증가했다고 10일 밝혔다. 같은 기간 매출은 397억 원, 당기순이익은 72억 원으로 각각 24%, 16% 늘었다.
엘라비에 필러 중심의 에스테틱, 위탁생산(CMO), 화장품 사업 성장이 호실적을 견인했다.
메디톡스는 최근 태국식품의약품청(TFDA)로부터 보툴리눔 톡신 제제 ‘메디톡신’(수출명 뉴로녹스)의 판매 승인을 받고 수출을 시작한다고 4일 밝혔다.
수출 재개에 따라 현지 합작법인 메디셀레스(MedyCeles)는 대대적 마케팅을 통한 시장 탈환을 예고했다. 메디셀레스는 메디톡스가 미용전문 유통업체 ‘셀레스테’와 2017년 설립했다. 강력한 영업력과
코로나19 엔데믹으로 인해 글로벌 에스테틱 시장도 활기를 되찾았다. 다양한 에스테틱 제품에 대한 수요가 늘어나는 가운데 국내 기업들이 피부 필러(Dermal Filler)의 영토 넓히기에 분주하다.
18일 시장조사기관 포츈비즈니스인사이트에 따르면 글로벌 피부 필러 시장 규모는 2023년 53억2000만 달러(약 7조 원)에서 연평균 7.8% 성장해 20
시지바이오가 자사의 프리미엄 히알루론산(HA) 필러 ‘지젤리뉴(GISELLELIGNE)’가 사우디아라비아, 아랍에미리트 등 걸프협력기구(GCC) 회원국 6개 국가에 품목허가를 신청하고 중동 시장에 본격 진출할 예정이라고 17일 밝혔다.
그동안 지젤리뉴는 전 세계 최대 필러 시장인 중국을 필두로 인도네시아, 베트남 등 동아시아 시장에 주로 진출해 왔으나,
휴젤은 HA 필러(유럽 수출명: 레볼렉스)가 최근 독일·영국·스페인에서 공급이 확대되고, 덴마크·헝가리에 새롭게 진출하는 등 유럽 시장 확대를 가속하고 있다고 16일 밝혔다.
레볼렉스는 현재 유럽에서 매출 수량 기준 10%대 시장 점유율을 기록하고 있다. 주요 5개국(독일·영국·프랑스·이탈리아·스페인) 포함 총 21개국에 진출했으며, 지난 3년간 연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