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부 항공편 운항 취소
제11호 태풍 ‘야기’가 필리핀을 덮치면서 학교 수업과 외환거래가 일시 중단됐다.
2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필리핀 수도권인 메트로 마닐라의 공립 및 사립 학교들의 수업이 중단됐다. 은행협회는 이날 정오부터 외환거래가 중단된다고 밝혔다. 필리핀항공과 세부항공의 일부 항공편이 취소됐다. 불라칸, 케손 등 수도 인근 지역
GS그룹은 튀르키예의 지진피해 복구를 위해 50만 달러(약 6억 3700만 원)의 구호 성금을 대한적십자사에 기탁했다고 13일 밝혔다.
성금은 튀르키예 등 현지에서 구호 물품 조달과 구호 활동 수행 등에 쓰일 예정이다.
GS그룹은 2005년 미국 카트리나 태풍, 2008년 중국 쓰촨성 지진, 2011년 일본 대지진, 2013년 필리핀 태풍, 2018
한진그룹은 13일 지진으로 큰 피해를 입은 튀르키예에 50만 달러(약 6억3000만 원)의 구호 성금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구호 성금은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전달되며, 현지 구호 활동 및 피해 복구에 쓰인다.
한진그룹 관계자는 “심각한 지진 피해를 본 튀르키예 국민에게 깊은 위로를 전한다”며 “이번 성금이 지진 피해 지역의 조속한 복구에 조금이나마 도
배우 장근석이 최근 지진으로 피해를 입은 튀르키예·시리아에 기부로 아픔을 함께했다.
9일 장근석의 소속사 크래프트42이엔티는 “장근석이 유니세프한국위원회 측에 1억 원을 기부했다”라고 알렸다.
이어 소속사는 “소식을 접한 장근석이 피해의 심각성을 체감하고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을 현지인들을 위해 기부의 뜻을 전했다”라고 기부 배경을 설명했다
한국거래소는 6일 튀르키예 지진으로 발생한 이재민과 피해 지역 복구를 위해 후원금 1억 원을 대한적십자사에 긴급 지원했다고 9일 밝혔다.
후원금은 대한적십자를 통해 튀르키예 남동부 지진 피해 지역 피난처 설치와 피해주민 구호품 지원, 부상자 응급의료활동 등 긴급구호활동 전반에 쓰일 예정이다.
거래소는 △2013년 필리핀 태풍 피해 복구 △2018년
두산그룹은 8일 튀르키예 지진 피해현장 구호와 복구 활동을 돕기 위해 100만 달러(약 12억 원) 상당의 두산밥캣 건설장비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두산은 인명 구조와 건물, 도로 등 기반시설 복구에 사용될 수 있도록 두산밥캣 현지 딜러를 통해 신속히 건설장비를 전달하기로 했다. 이번에 지원하는 장비는 잔해물을 제거하고 옮기는 데 쓰이는 스키드로더와 굴착
아산사회복지재단(이사장 정몽준·사진)은 7일 지진으로 큰 피해를 입은 튀르키예의 구호 및 복구와 이재민 지원을 위해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30만 불을 전달했다.
또한 시리아에도 10만 불을 전달하는 등 튀르키예와 시리아의 대지진 복구 지원 사업을 위해 총 40만 불을 전달했다.
아산재단은 지난 2018년 인도네시아 강진 및 쓰나미 피해 지원 20만 불을
필리핀 남부 지역에 22호 태풍 ‘날개’가 강타한 가운데 최소 72명이 사망했다.
29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전날 태풍 날개가 남부 민다나오섬을 지나며 뿌린 폭우로 인해 홍수와 산사태가 잇따라 발생했다.
필리핀 재난당국에 따르면 이번 태풍으로 인해 마긴다나오주에서 67명이 숨졌고 술탄쿠다라트주와 남코타바토주에서 각각 2명이 사
필리핀 파니탄에서 12일(현지시간) 태풍 ‘메기’로 인한 홍수로 도로가 물에 잠긴 가운데 주민이 뗏목 위로 냉장고 등 살림살이를 놓고 있다. 올해 들어 필리핀에 첫 상륙한 태풍인 ‘메기’로 인해 곳곳에서 산사태와 홍수가 일어나며 인명피해가 잇따랐다. 필리핀 재난당국은 이번 태풍으로 최소 25명이 숨졌다고 밝혔다. 파니탄/로이터연합뉴스
배달의민족 운영사인 우아한형제들이 200억 원 규모의 ‘우아한 사장님 살핌기금’을 운영한다고 8일 밝혔다. 해당 기금은 김봉진 우아한형제들 의장이 기부해 마련됐다.
기금 중 100억 원은 경제적 어려움에 처한 외식업주 자녀에 1인당 최대 600만 원의 장학금을 지원하는 데 쓰일 예정이다.
장학금은 배달의민족 입점 업주가 아니어도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우리금융그룹은 필리핀 지역에 발생한 초대형 태풍 라이(RAI)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필리핀 현지 피해복구 지원을 위해 미화 10만 달러(한화 약 1억2000만 원)를 긴급 지원한다고 10일 밝혔다.
태풍 라이(RAI)는 순간 최대 시속 270km 위력으로 사망자 약 400명, 부상자 약 1100명 이상의 인명피해를 일으켰다. 또 가옥 등 50만동 이상의
피겨 스타 김연아가 기부 행렬에 동참했다.
지난 26일 유니세프 국제친선대사인 김연아와 팬 연합(행복한 스케이터 김연아 팬카페, 디씨인사이드 김연아 갤러리)이 코로나19 바이러스 치료 활동에 사용해 달라며 기금 1억850만원을 유니세프한국위원회에 전달했다.
김연아의 소속사인 올댓스포츠는 27일 관련 내용을 전하며 "이번 기부금은 팬들의 모
배우 김남길의 '우주 최강 쇼' 티켓 예매가 오늘 오픈된다.
29일(오늘) 오후 8시 티켓예매처 옥션 티켓을 통해 '김남길의 우주 최강 쇼' 티켓이 오픈된다.
김남길은 오는 12월 8일 경희대 평화의전당에서 여는 공연 '김남길의 우주 최강 쇼' 수익금 전액을 자신이 이끄는 문화예술 NGO '길스토리'와 함께 공공예술 캠페인을 위해 내놓는
대한항공은 글로벌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글로벌 이웃에 온정을 전달하고 있다. 대한항공은 최근 라오스 댐 사고로 큰 피해를 입은 이재민들을 위해 긴급 구호물품을 지원한 바 있다. 대한항공은 7월 인천에서 베트남 다낭으로 출발하는 KE461편 여객기를 통해 이재민들에게 생수, 담요 등을 긴급 지원했다. 라오스 댐 사고 이재민을 위한 긴급 구호품 지원은 국내 기업
현대자동차그룹이 지진과 쓰나미 피해로 실의에 빠진 인도네시아에 도움을 손길을 내민다.
현대차그룹이 인도네시아에 차량 등을 포함해 총 50만 달러를 지원한다고 4일 밝혔다. 이 가운데 현대차 20만 달러, 기아차 10만 달러, 현대건설‧ᆞ현대엔지니어링 각 10만 달러를 지원한다.
이날 지원키로 한 성금은 인도네시아 중앙정부 측과 협의해
장시권 한화시스템 시스템부문 대표이사가 지난 27일 필리핀 최대 방산전시회인‘ADAS(Asian Defense & Security)2018’ 참석 중 에최근 태풍 망쿳으로 인해 발생한 필리핀의 피해 복구 지원을 위해 필리핀 국방부 산하 민방위청(Office of Civil Defense)에성금 1만 달러를 전달했다고 28일 밝혔다.
현대차그룹이 라오스에 도움의 손길을 건네며 인도적 지원을 이어간다.
현대자동차그룹이 지난달 23일 홍수로 큰 피해를 입은 라오스 남부 지역 주민들을 지원하기 위해 3억5000만 원의 지원금을 전달한다고 13일 밝혔다.
지원금은 현대차와 기아가가 각각 1억1000만 원을 마련했고 현대건설과 현대엔지니어링이 1억3000만 원을 지원한다. 성금은
필리핀 남부 지역에 태풍 피해가 커지고 있다.
23일 외신 등에 따르면 전날 오전 필리핀 민다나오섬에 태풍 '덴빈'(TEMBIN)이 상륙해 최소 55명이 사망하고 75명이 실종됐다.
덴빈은 상륙 당시 순간 최고풍속이 시속 125km일 정도로 강력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덴빈은 민다나오 섬을 지나면서 열대성 저기압 수준으로 세력이 약화한 채
대한항공은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의 나눔경영 철학을 기반으로 지구촌 곳곳에서 활발한 나눔 활동을 펼치고 있다. 특히 항공사의 장점을 살려 국내외 재난 구호 현장에 구호품을 발 빠르게 지원하는가 하면, 지구촌 환경 개선을 위해 몽골, 중국 황무지에 나무를 심고 있다.
대한항공은 우선 천재지변으로 피해를 입은 이재민들 구호 활동에 적극 나서고 있다. 지난
현대중공업이 최근 강진으로 큰 피해를 입은 에콰도르에 긴급 지원에 나섰다.
24일 현대중공업에 따르면 남미 에콰도르에 재해복구를 위해 중형 굴삭기 4대를 긴급 지원했다.
에콰도르는 지난 16일 진도 7.8의 강진이 발생한 이후 여진이 계속 발생하면서 500명이 넘는 사망자가 발생했다. 현대중공업은 에콰도르를 비롯해 중남미 30여개국에 건설장비를 수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