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병현(기아 타이거즈)이 7개월만에 갖는 첫 선발출전이 야구팬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김병현은 21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2015 타이어뱅크 KBO 리그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와의 경기에서 기아 타이거즈의 선발투수로 마운드에 올랐다.
김병현의 선발등판은 지난해 10월 13일 광주 넥센과의 경기 이후 약 7개월만이다. 당시 김병현은 7이닝을 던졌지
KIA가 새 외국인 투수를 영입했다.
프로야구 KIA타이거즈는 외국인 투수 필립 험버와 총액 60만 달러에 계약을 맺었다고 7일 밝혔다.
미국 출신인 필립 험버는 우완 정통파 투수로 신장 190cm 체중 95kg의 체격을 지니고 있으며 메이저리그에서 8시즌, 마이너리그에서 10시즌 동안 활동했다.
메이저리그에서는 통산 97경기에 출장 16승 23패 평균자
KIA타이거즈과 계약한 외국인 투수 필립험버에 네티즌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7일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는 외국인 투수 필립 험버(Philip Gregory Humber 우투우타)와 총액 60만 달러에 계약했다.
필립험버는 퍼팩트 선수로 잘 알려져 있다. 그는 지난 2012년 시애틀 매리너스전에 선발 등판, 9이닝 동안 탈삼진 9개를 잡아내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