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드 그룹은 자회사 씨로드 인터내셔날이 하나로해운과 블록체인 기반 신용장(L/C) 시스템 도입을 위한 계약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하나로해운은 연간 운임 매출이 약 1600억 원에 달하는 선박회사다. 벌크(Bulk)선과 케미컬(Chemical)선을 포함해 10대의 대형 선박을 운영 중이다. 주요 고객사는 한국전력공사, 삼성물산, 포스코인터내셔널,
블록체인 기반 스마트시티 구축 프로젝트인 얍체인 재단(YAP CHAIN Foundation)은 원스톱 물류시스템 기업인 제이드그룹, 하나로해운㈜, 중국 연태발해국제윤도 유한공사와 선박 내 온라인 플랫폼에 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얍체인 제단과 협약을 체결한 3개사 및 관계사가 운영 중인 총 14척의 선박에서 사용될 블
연말이 다가오며 건설사들의 수주전이 치열해지는 가운데 서울과 부산 등지에서 대규모 도시정비 사업 시공사 선정이 이어지고 있다.
18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대우건설과 현대산업개발이 지난 17일 시공자선정 총회에서 부산에서 추진 중인 재개발사업장 중 최대 규모인 해운대 우동3구역 재개발사업의 시공사로 최정 선정됐다고 밝혔다.
부산시 해운대구 우1동 229번지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지난 주(3월 30일~4월 3일) 총 5개 업체가 상장예비심사청구서를 제출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에 새로 상장예비심사를 신청한 기업은 △하나로해운 △동운아나텍 △로지시스 △대우기업인수목적2호 △엔에이치기업인수목적2호 등이다.
외항화물운송업체 하나로해운의 상장 액면가는 100원이다. 이 회사는 지난해 매출액 1156억3800
최근 심각해지고 있는 유동성 위기 해결을 위해 해운업계가 나섰다.
한국선주협회는 18일 "NH투자증권과 함께 해운업계 유동성 부족 사태를 해소하기 위해 공동 노력키로 하고 상호 업무협약서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최근 해운업계는 미국발 금융위기 및 주요국의 경기침체 등의 여파로 해상물동량이 급감하면서 운임도 고점 대비 10분의 1 이하로 추락해 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