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넷째 주 코스닥 지수는 상승세에 힘입어 650선을 터치했으나 미국 나스닥 급락의 영향으로 상승 탄력에 힘을 잃고 640선으로 마감했다.
지난 27일 코스닥 지수는 전주 대비 0.04포인트(0.01%) 상승한 640.12에 마감했다.
투자자별 매매현황을 살펴보면 외국인과 기관은 매도세를 보인 반면 개인은 순매수를 기록했다. 외국인과 기관은 각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지난주 영백씨엠, 하나머스트기업인수목적 등 2개사의 코스닥 상장예비심사 청구서를 접수했다고 13일 밝혔다.
영백씨엠은 전자 부품 제조업체다. 지난해 매출액은 111억9800만원, 영업이익은 25억7500만원을 기록했다.
하나머스트기업인수목적은 선박 및 보트 건조업을 하는 벤처회사다. 지난해 매출액 312억9900만원, 영업이
올해 기업공개(IPO)가 줄을 잇고 있다. 정부의 상장 활성화 정책에 따라 상장 문턱이 낮아지며 증권시장의 문을 두드리는 기업들이 늘어나고 있다. 특히 한국거래소가 올해 목표로 한 유가증권시장 30개, 코스닥시장 70개, 코넥스시장 100개 상장을 달성하기 위해 피발영관(被髮纓冠·머리를 손질할 틈 없이 바쁨) 뛰고 있는 만큼 하반기 IPO 시장은 더욱 뜨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