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평가데이터(KoDATA)는 금융감독원 하노이 주재사무소와 함께 베트남 타이응우옌 지역에서 2024년 첫 해외사회공헌사업을 실시했다고 19일 밝혔다.
KoDATA는 2013년부터 노사 공동으로 봉사단을 꾸려 매해 해외 낙후 지역에서 봉사를 진행해왔다. 코로나로 인해 2018년을 끝으로 잠정 중단되었다가, 지난해 3월 NGO 단체 '지구촌 나눔운동'과
신한생명은 24일 베트남의 수도 하노이에 위치한 롯데센터에서 주재사무소 개소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개소식에는 이성락 신한생명 사장을 비롯해 전대주 주베트남 한국대사, 풍 응옥 카잉(Phung Ngoc Khanh) 베트남 보험감독국장, 고상구 하노이 한인회장 등 베트남 재무부 및 국내 기관 관계자 60여명이 참석했다.
베트남 하노이 주재사무소는 신한
금융감독원은 한국과 베트남 양국간 금융협력 강화를 위해 24일부터 28일까지 일주일간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는 국내 금융감독제도 및 감독ㆍ검사 사례를 공유하고 금융부문에서 양국의 교류ㆍ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감독당국 고위급 면담과 정부부처 및 유관기관 방문, 국내 금융회사 견학 등으로 구성된다.
베트남 금융감독당국에서는 재무부 등의
금융감독원은 최수현 원장, 전대주 주베트남 한국대사, 베트남 총리실 등 고위 관계자 80명의 내외빈이 참석한 가운데 베트남 하노이주재 사무소 개소식 행사를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하노이사무소 개소는 지난 9월 박근혜 대통령의 베트남 국빈방문 당시 베트남 당국과 금감원 하노이주재 사무소 설치 양해각서(MOU) 체결에 따른 것이다. 특히 베트남
대한생명은 국내 생명보험사 최초로 베트남 시장에 진출했다.
대한생명은 지난 3월 베트남 하노이 쉐라톤호텔에서 ‘대한생명 하노이주재사무소 개소식’을 가졌다.
이 행사에는 신은철 대한생명 부회장, 김의기 베트남 대사, 레 띠 빵 땀(Le Thi Bang Tam) 베트남 재무부 차관 등 양국 금융계 관계자 150여명이 참석했다.
하노
중국 내 합자회사 설립을 통한 중국시장 진출을 목표로 하고 있는 대한생명은 7월중 3회에 걸쳐 본사 각 부서 차장급 직원 74명을 대상으로 관리자 역량 향상 과정(ALDP:Action Leaders Development Program)을 실시하고 있다고 11일 밝혔다.
대한생명 인재개발원과 중국 베이징에서 이루어지는 현장학습은 각 보험사들의 해외 진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