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랜드사회공헌재단(이하 재단)의 자회사 하이원베이커리가 이달 3일 재단 사옥에서 한국장애인고용공단과 ‘발달 장애인 고용 등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실천을 위한 업무 협약’을 맺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원주에 있는 강원발달장애인훈련센터 안에 ‘하이원베이커리’ 제과직업체험관을 설치해 장애인 직업훈련을 지원하기로 했다.
강원랜드 희망재단은 강원도 곳곳에서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힘쓰는 방역 관계자와 격리 생활 중인 교민들을 응원하기 위해 총 1720만 원 상당의 하이원 베이커리 간식을 전달했다고 20일 밝혔다.
먼저 8일에는 이탈리아에서 귀국한 교민들과 행정안전부, 평창군 공무원 등이 머무르고 있는 평창 더화이트호텔을 방문해 마카롱 1260개와 휘낭시에 4
강원랜드가 도박중독자들의 재활일터인‘하이원베이커리’의 시범운영을 마치고 본격적인 상업운영을 시작했다.
강원랜드는 지난 18일 정선군 신동읍 예미농공단지에서 최흥집 대표와 최승준 정선군수, 김현숙 정선군의장 등 기관 단체장과 지역 주민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하이원베이커리 개장식을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하이원베이커리는 강원랜드가 전문제빵사가
가족형 종합리조트로 변신중인 강원랜드 하이원리조트가 올해는 지역경제와 사회공헌 두 마리 토끼를 잡겠다는 구상을 내비쳤다.
우선 가족형 종합 리조트로 도약을 하기 위해 국제적 규모의 행사를 유치하는 것은 물론 핵심 아이템이 될 워터월드 사업계획에도 두 팔을 벗고 나섰다.
이는 연 관광객 1000만명이 방문하는 아시아 최고 사계절 종합리조트를 지향하는 ‘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