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15일 아침 수지구 신봉동 신봉초등학교를 찾아 학교 관계자‧학부모들과 함께 학교 주변 통학로를 살피고 신봉초 녹색어머니회 등 관계자들과 교통안전 캠페인에 나섰다.
이 시장은 이날 신봉초 정문과 후문, 신봉초등학교 등으로 이어지는 통학로를 살피고 “학교로 진입하는 도로가 구간이 짧은데다 좁고 일방통행으로 되어 있어 등‧하교시간 통학차량
서울시교육감 보궐선거를 하루 앞둔 가운데 후보들이 막판 유세 총력전에 나섰다. 상대 후보를 향한 네거티브도 이어졌다.
15일 서울대 교수 출신인 진보 진영의 정근식 후보는 오전부터 서울대입구역에서 거리 유세를 시작했다. 정 후보는 관악구 소재 한 카페에서 혁신학교 학부모 및 졸업생과 ‘느린학습자 학부모회’ 등 교육 관계자들과 만나 차담회 일정을 소화하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30일 수지구 고기동 고기초등학교를 방문해 등하굣길 통학환경을 살피고, 학교ㆍ학부모 측에서 건의한 사항에 대한 조치 결과를 확인한 뒤 학교장ㆍ학부모 등과 간담회를 가졌다.
이 시장은 먼저 올해 고기초에서 건의한 문제에 대한 조치 결과를 확인했다.
고기초등학교는 정문 앞 좌측 보도에 있는 가로등이 학생들의 통학에 방해가 된다며 가로등
류경기 구청장, 숭곡여중 꿈담도서관서 중랑마실중학교 내 시설보수·도서관 개관 감사 말씀 오가“꾸준한 중랑마실 운영 통해 소통하는 행정 구현”
송곡여중 내 위클래스(학교 생활 적응·심리 상담) 교실 내 천장에서 비가 새고 있다고 합니다. 보수 공사가 필요합니다. -홍애경 송곡여중 학교운영위원장위클래스 내 천장에 아직도 물이 새고 있다고 하네요. 관련 부서와
이상일 용인특례시장 "반도체 메가클러스터 중심도시로의 성장 고려해 도시구조 개편 연구 해야"-2주년 언론브리핑서 "용인은 특례시를 넘어 광역시로 성장하는 길 가고 있다"며 "대규모 인구증가로 분당신도시 정도의 수요 추가에 대비 방침" 밝혀-첨단 시스템반도체 국가산단·국가첨단전략산업특화단지·이동읍 신도시 지정, 송탄상수원보호구역 해제, 국도45호선 예타면
유호준 경기도의원(더불어민주당, 남양주시 다산·양정)은 “임태희 (경기)교육감의 불통과 오만이 학교 구성원들의 분노를 야기하고, 학교 현장을 갈등과 대립의 장으로 만들 것”이라고 비판했다.
3일 경기도의회에 따르면 유 의원은 이날 도교육청의 '경기도교육청 학교구성원의 권리와 책임에 관한 조례안' 제출과 관련, 입장문을 내고 이같이 말했다.
앞서 도교육
수원특례시 광교에 있는 공립 한누리유치원이 5월 1일과 2일 이틀간 어린이날 102주년을 맞아 학부모회에서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학부모회에서 어린이날 유아원생들에게 마련할 풍선아트 풍선 선물을 제공하기 위해 일주일간 유치원에서 함께 모여 풍선아트 강의를 수강하는 한편 알록달록한 풍선을 유아들에게 선물했다.
특히 유아원생들은 풍선을 받고 햇살처
서울시교육청이 학부모회장과 학교운영위원회장의 전문 직무역량 높이기에 나선다.
23일 서울시교육청은 24~26일 서울시교육청교육연수원에서 서울소재학교 학부모회 회장과 학교운영위원회장 전체를 대상으로 한 연수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학부모 사업 정책과 학교운영위원장의 기능 및 역할 등에 대한 연수가 이뤄질 예정이다.
오는 24일에는 단설유치원부터 공·사립
“입시, 안정 중요…아스팔트 다리라도 두들겨보고 건너야”“대입 개편 시안 철회해야...내신·수능 절대평가로”
2028학년도 대학입시제도 개편안 시안을 두고 교육부와 시민단체 등의 장외 여론전이 깊어지는 분위기다.
교육부는 30일 오후 서울 여의도 글래드호텔에서 ‘찾아가는 학부모 정책설명회’를 진행했다. 지난 25일 대전 유성구에서 진행된 설명회 이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이 18일 서울 관악중학교를 방문해 이원화한 민원처리시스템의 운영 상태를 직접 점검했다.
관악중은 지난달부터 ‘민원대응시스템’을 자체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해당 시스템은 교육활동 전반과 관련한 단순 문의는 학교 홈페이지를 통해 교장이 대응 및 처리하도록 하고, 학생 교육을 위한 상담 및 문의는 교원 안심번호 혹은 학교 유선전화를 활용,
“제가 몰랐던 아이의 또 다른 면 알게 해주신 선생님, 감사해요”
참교육을위한전국학부모회의 회장인 이윤경(53) 씨의 첫 째 자녀는 혁신학교인 효문고를 졸업했다. 이 씨는 당시 자녀를 지도했던 고등학교 교사들에 대해 “우리 아이 인생을 바꿔 놓은 선생님들이고 굉장히 감사하고 있다”며 당시 일화를 소개했다.
이 씨는 2학년 담임 선생님과의 학부모 상담 당
후쿠시마 방사성오염수 투기 반대 서명 1만8735명 참여4일 IAEA “오염수 해양 방류 국제안전기준 부합”...이달 방류 개시할 듯경찰, 전교조 서울지부 ‘오염수 투기 반대서명’ 본격 수사
진보교육단체들이 일본 방사성 오염수 해양 투기에 반대 서명을 발표하며 정부의 적극적인 반대 의사 표명을 촉구했다.
5일 전국교직원노동조합(전교조)와 평등교육실현을위
최근 학교 기말고사 정답 유출 등으로 논란을 빚고 있는 4세대 교육행정정보시스템(나이스·NEIS)도입과 관련, 일선 학교 현장에서는 혼란이 여전하다고 말한다. 실제로 수행평가 성적표 출력에 어려움을 겪어 수기입력하는 사태가 벌어지고 있다.
4일 경기 안산 지역 고등학교 교사 A씨는 “오늘도 업무 처리를 하려고 들어갔는데 로그인 자체가 안되고 튕기고 있다”
교육 단체들이 4세대 교육행정정보시스템(나이스·NEIS)의 개통 초 오류와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킬러문항 배제로 인한 혼란에 교육부 장관이 책임지고 물러나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전국교직원노동조합(전교조)·참교육을위한전국학부모회 등 7개 교사·학부모·교육시민단체들은 3일 오전 정부서울청사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같은 내용으로 이주호 사회부총리 겸
전국교직원노동조합(이하 전교조)이 일본 후쿠시마 오염수 해양투기 반대 메일을 공적 시스템을 활용해 불특정 다수 교사에게 보낸 것이 위법하다는 교육부 지적에 ‘정당한 활동’이라며 “학생과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일에 정치적 중립은 없다”고 반박했다.
20일 오전 전교조를 포함한 교육시민단체 118곳은 서울 용산 대통령실 앞에서 이 같은 내용의 기자
박순애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초등학교 입학연령 하향 정책과 관련한 긴급간담회에서 한 학부모 단체 대표의 손을 잡으려다 거부당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2일 박 장관은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학부모 단체 대표들을 만나 초등학교 입학연령을 만 5세로 낮추는 학제 개편안에 관한 의견을 들었다.
이날 간담회에는 참교육을위한전국학부모회와 사교육걱정없는세
정부가 '만 5세 초등학교 입학' 정책을 발표한지 나흘 만에 학부모와 교육계 반대가 들끓자 박순애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철회’ 가능성을 내비치며 진화에 나섰다.
이날 오후 박 부총리는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학부모 단체들과의 간담회에서 "정책은 수정, 변경, 전환될 수 있다"며 "학제개편은 수단이다. 교육에서 어떻게 나은 방향을 제안할 지에 대
박순애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2일 학부모 대표들과 만나 "국민들이 정말 이 정책(만5세 초등학교 입학 정책)이 아니라고 한다면 폐기될 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이날 오후 박 부총리는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학부모 단체들과의 간담회에서 "정책은 수정, 변경, 전환될 수 있다"며 "학제개편은 수단이다. 교육에서 어떻게 나은 방향을 제안할 지에
교육부, 정부 서울청사서 학부모 단체 간담회 개최대국민 설문조사 하자는 정부, 2007년 정부조사 보니 이미 10명 중 7명 '반대'속도조절론 꺼낸 대통령실 “필요한 개혁이라도 공론화 필요”
교육부가 내놓은 ‘만 5세 초등학교 입학’에 대한 반발이 커지는 가운데 박순애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정책발표 나흘 만에 학부모 대표들을 만나 의견수렴에 나
정부가 초등학교 입학 연령을 한 살 앞당기는 학제개편안을 추진하는 것과 관련해 교육계와 학부모의 반발이 거세지고 있다.
1일 교육부 등에 따르면 2025년부터 초등학교 취학 연령이 현재 만 6세에서 만 5세로 1년 빨라진다. 교육부는 6세부터 시작하는 ‘초등학교 6년, 중학교 3년, 고등학교 3년’의 의무교육 12년 과정을 5세에 시작하는 학제 개편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