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폭발적 파급 잠재력을 지닌 양자정보(Quantum Information) 분야 전문인력 양성 및 기반 구축, 저변 확대 등을 통한 미래 성장기반 강화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24일 과기정통부에 따르면 양자정보란 초미세영역에서의 자연현상인 양자물리적 특성(중첩성‧불확정성‧얽힘 등)을 정보처리에 응용하는 기술로, 초고속 연산(양자컴퓨팅)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은 나노포토닉스연구센터 이상배 박사가 한국광학회 제 24대 회장으로 당선됐다고 21일 밝혔다.
이 박사는 지난 1월29일 대전컨벤션센터(DCC)에서 열린 '2015 한국광학회 제26회 정기총회 및 2015년 동계학술발표회'에서 차기 회장으로 선출, 임기는 2016년 3월1일부터 1년간이다.
이 박사는 서강대학교 물리학과 졸
KAIST 물리학과 박용근(34ㆍ사진) 교수의 지도를 받은 학부생들이 세계적 저널에 잇따라 논문을 게재해 화제다.
주인공은 물리학과 4학년 조영주(21) 학생이다. 그는 ‘단일 박테리아 광 산란 분석기술’에 대한 논문을 발표해 세계적 과학저널 네이처(Nature)가 발행하는 ‘사이언티픽 리포트(Scientific Reports)’ 28일자로 게재됐다.
KAIST 생명과학과 졸업생 이서은(21·사진)씨가 지난달 19~21일 대전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14년 한국광학회 동계학술발표회’에서 바이오포토닉스 분과 우수논문상을 수상했다.
9개 분과에서 총 270편의 논문이 발표된 이 학회에서는 분과 당 한 편씩 우수논문을 선정하는데 이 분야 전공이 아닌 학부생이 우수논문상을 받은 것은 이례적인 일이라는 게 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