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ㆍ진해 경제자유구역(FEZ) 내 부산신항 물류센터 사업에 투자하는 일본 외투기업에 7년간 법인세가 감면된다.
정부는 26일 ‘제4차 경제자유구역위원회’를 열고 한국일본통운와 나이가이은산로지스틱스 등 2곳의 부산신항 물류센터 투자 사업에 대한 7년간 법인세 감면안을 심의ㆍ의결했다. 이들 기업은 물류센터 운영으로 발생하는 소득에 대해 향후 5년간 100%
카이스트(KAIST)가 국내 대학ㆍ연구기관 중 최초로 군수품 등으로 전환할 수 있는 전략물자에 대한 수출 관리를 자율적으로 할 수 있는 자율준수무역거래자로 지정됐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카이스트를 비롯한 20개 기업과 기관을 신규 지정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에 새로 선정된 20곳은 카이스트와 동부하이텍, 한화창원사업장, LG CNS, OCI상사, LG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