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정책금융공사는 3일 광주, 전남·북 지역 중소기업 대표, 광주상공회의소, 지역은행, 기술신용정보 제공기관의 기관장 및 담당임원을 초청해 지방 소재기업 기술금융 활성화를 위한 간담회를 광주에서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정부의 기술금융 활성화 정책을 빠른 시일내에 정착시켜 기업들이 정책효과를 실제로 체감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했다.
진웅
한국정책금융공사는 세계은행그룹의 국제금융공사(IFC) 등 28개 국제금융기관과 민간부문의 일자리 창출 촉진을 위한 공동 코뮈니케를 발표했다고 15일 밝혔다.
국제금융공사(IFC)는 지난 14일 미국 워싱톤DC에서 주요국의 대표 개발금융기관들과 함께 전 세계적 현안 과제인 양질의 일자리 창출과 관련한 ‘일자리 창출 컨퍼런스’를 개최했다.
이번 공동 코
한국정책금융공사가 대성산업에 대해 4000억원의 지급보증을 결정해 논란이 일고 있다.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대출금 상환 자금을 지원키로 한 것은 공사 설립 목적에도 부합치 않을 뿐 아니라 대출 규모 역시 이례적으로 크다는 것. 새누리당 김성주 공동선대위원장이 주주인 대성산업에 대한 정치적 배려의 결과물이라는 의혹을 받고 있다.
11일 정책금
한국항공우주산업(KAI) 매각을 위한 예비실사 기간이 연장된다.
한국정책금융공사는 지난 28일 KAI 주주협회가 추진 중인 인수합병(M&A)과 관련해 예비실사 기간을 2주 연장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예비실사는 내달 7일까지 이뤄지며 본 입찰일도 이달 30일에서 내달 17일로 연기됐다.
공사는 이번 결정이 인수의향자인 대한항공과 현대중공업의 기간 연장
“한국항공우주산업(KAI) 공개 경쟁입찰에 대한항공만 인수의향서(LOI)를 제출하면서 유찰돼 사실상 올해 매각 가능성은 희박해졌다. 아직 삼성테크윈·현대자동차·두산 등 KAI주주협회와 접촉을 안했지만 조속한 시일내에 주주협의를 소집해 매각일정을 논의할 예정이다.”
진영욱 한국정책금융공사 사장은 3일 취임 1주년을 맞아 서울 여의도 렉싱턴호텔에서 기자간담회
한국정책금융공사(사장 진영욱)는 28일 지역경제 활성화를 견인하기 위해 국내 최초 지사인 광주지사를 설립, 개소식을 개최했다.
이번 개소식에는 강운태 광주광역시장, 박혜자 국회의원(광주 서구갑), 박흥석 광주상공회의소 회장 등 지역의 많은 귀빈이 참석해 광주지사 출범을 축하했다.
진영욱 정책금융공사 사장은 “공사는 앞으로도 지역 중소·중견기업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