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투자신탁운용은 국내 운용사 중 주주환원율이 높은 저평가 가치주 펀드 라인업을 가장 많이 보유하고 있다고 8일 밝혔다.
주주환원율이 높은 펀드는 10% 이상 높은 자기자본이익률(ROE)에도 불구하고 주가순자산비율(PBR)이 낮은 기업을 편입한 상품을 말한다. 현재 국내에 출시된 저평가 가치주 펀드는 총 19종으로 그중 한국투자신탁운용은 6종의 라인
한국투자신탁운용이 기존 배당주 펀드와 차별화된 운용으로 높은 수익률을 내 주목받고 있다.
‘한국투자 배당리더 펀드’는 대형주, 중형주 등 스타일 편향 없이 배당 매력이 높은 종목에 선제적으로 투자하는 주식형 펀드다. 출시 이후 누적 수익률은 1개월 3.54%, 3개월 17.42%, 연초 이후 22.81%다. 같은 기간 코스피 수익률이 각각 -1.18%,
최경환 부총리 경제팀이 배당 친화 정책을 강조하면서 배당주펀드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더욱이 은행권의 경우 최근 1%의 초저금리 시대에 임박했기 때문에 정부의 배당정책 혜택을 입을 수 있는 종목을 편입한 배당주펀드에 대한 투자자들의 관심이 높아질 전망이다.
전문가들 역시 이른바 초이노믹스 최대 수혜주로 떠오른 배당주펀드에 관심을 기울여 볼 만
한국투자신탁운용은 대형주, 중형주 등 스타일 편향 없이 배당매력이 높은 종목에 선제적으로 투자하는 ‘한국투자 배당리더 펀드’를 출시한다고 1일 밝혔다.
이 펀드는 전문적인 리서치를 바탕으로 배당 여력이 높은 종목을 발굴하고, 배당성향 증가나 실적개선 등의 이유로 중장기적 배당매력이 높아지는 종목 위주로 투자한다.
특정 스타일에 치우지지 않도록 포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