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회계기준원과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이 국내 기업의 지속가능성 공시기준 적용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두 기관은 상호 유기적인 업무협조를 바탕으로 지속가능한 산업 및 경제를 위한 국내 기업들의 지속가능성 공시기준의 올바른 적용을 지원하기로 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기업의 지속가능성 공시기준 적용 지원 및 이행 역량강화를
한국회계기준원의 새 회장에 이한상 고려대학교 교수가 선임됐다.
한국회계기준원은 23일 2023년 제2차 회원총회를 열고, 제9대 한국회계기준원장으로 현재 회계기준위원회 위원인 이 교수를 선임했다고 밝혔다. 임기는 다음 달 1일부터 2026년 2월 28일까지 3년이다.
한국회계기준원 원장은 회계기준위원회(KASB) 위원장과 지속가능성기준위원회(KSSB)
한국회계기준원은 오는 20일 오후 3시에 '국내 지속가능성 공시기준 제정을 위한 정책 제언 포럼'을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한국회계기준원과 한국회계학회가 공동으로 개최하는 이번 포럼에서는 한국지속가능성기준위원회(KSSB) 준비위원회에서 마련한 정책 제언에 대해 국내 이해관계자들의 의견을 청취하고 논의할 예정이다.
이번 포럼은 온라인과 오프라인 동시
한국회계기준원은 오는 12일 KAI 포럼 '소규모 상장기업 K-IFRS 적용 부담 완화'를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웹세미나(webinar)로 진행되는 이번 포럼에서는 K-IFRS를 적용하는 소규모 상장기업을 대상으로 적용상 애로사항과 어려움을 식별하고 부담을 완화하기 위한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이해관계자들의 의견을 청취하고 논의할 예정이다.
한국회계기준원은 한국회계학회와 함께 오는 20일 오후 3시부터 국내 지속가능성 공시기준 제정을 위한 정책 제언 포럼를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
한국회계기준원은 IFRS 재단의 국제 표준 지속가능성 기준 제정 움직임에 대응하기 위해 지난해 8월 한국지속가능성기준위원회(KSSB) 준비위원회를 구성했다.
KSSB 준비위원회는 국내 지속가능성 공시기준 제정
국제지속가능성기준위원회(ISSB)는 지속가능성 공시를 위한 최초의 기준서인 ’IFRS S1 일반 공시원칙’ 및 ‘IFRS S2 기후 관련 공시’를 공개초안 형태로 발표했다고 1일 밝혔다.
주요 내용을 보면 IFRS S1 일반 공시원칙은 기업이 투자자의 의사결정에 유용한 지속가능성 관련 위험 및 기회에 대한 정보를 공시하도록 전반적인 요구사항을 제시했다.
한국회계기준원은 24일 회원총회를 열고 박세환 회계기준위원회 상임위원의 연임을 의결했다고 밝혔다.
박세환 상임위원은 한국공인회계사회 위탁감리위원회 위원, 한국상장회사협의회 내부회계관리제도 운영위원회 위원, 코스닥협회 회계자문위원회 위원, 국가회계 자문위원회 위원 등을 역임했다.
박 상임위원의 임기는 올해 3월 1일부터 2025년 2월 28일까지다.
한국회계기준원은 이사회를 열어 비상임위원으로 허세봉 신임위원을 선임했다고 21일 밝혔다. 임기는 오는 3월 1일부터 2025년 2월 28일까지다.
허 신임위원은 서강대학교 경영학 학사를 졸업 후 △KPMG USA △한공회 윤리조사심의위원회 위원 △기준원 K-IFRS 실무적용위원회 위원 △K-IFRS 질의회신 연석회의 위원 △한공회 회계연구위원회 위원 △
국제회계기준(IFRS) 재단은 한국회계기준원을 재단 내 회계기준 자문기구인 회계기준자문포럼(ASAF)의 회원으로 재선임했다.
16일 금융위원회에 따르면 한국은 제3기(2018년12월~2021년12월)에 처음으로 ASAF의 회원국으로 선출된 이후 금번 제4기(2022년 3월~2024년 12월)에 재선임됐다.
금융위원회 관계자는 “한국은 ASAF 참여로
내년부터 비영리단체에 단일화된 회계기준이 적용된다. 다만 강제가 아닌 자율준수 사항인 만큼 안착하기엔 시간이 걸릴 전망이다.
한국회계기준원은 13일 대한상공회의소에서 ‘비영리조직 회계기준 설명회’를 개최했다.
앞서 회계기준원은 사립대학, 의료기관, 사회복지법인 등 비영리조직 대상 회계기준을 수립하기 위해 2013년 전담팀을 신설, 제정 절차
조익순 고려대 명예교수가 2016년 회계인 명예의 전당에 이름을 올렸다.
회계인 명예의 전당위원회는 27일 헌액대상자 선정을 위한 위원회를 열고 만장일치로 이같이 의결했다.
위원회는 2016년도 회계인 명예의전당 헌액대상자 선정을 위한 후보자를 지난 6월 9일부터 8월 31일까지 공동주관기관인 한국공인회계사회, 한국회계학회, 한국회계기준원, 대한상공회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