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가스공사 기후위기 대응 및 에너지 복지 지원, 공정·투명한 지배구조 확립 등의 공로를 인정받아 '2024 한국 ESG학회 대상' 시상식서 대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가스공사는 23일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2024 한국 ESG학회 대상’ 시상식에서 대상을 수상했다고 24일 밝혔다.
사단법인 한국 ESG학회가 주관하는 ESG 학회대상은 지속가능경영
디에스에프엘앤아이는 26일 열린 제1회 ‘한국ESG대상’에서 근거리무선통신(NFC)을 활용한 다회용기 순환서비스 모델 구축으로 ESG 문화 확산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소기업 제조부문 대상을 받았다고 29일 밝혔다.
한국ESG대상은 기술기반 ESG 우수사례를 통해 사회 전반에 ESG 문화 확산에 공헌한 기업에 주어지는 시상이다. 이 행사는 한국ESG학
KMI한국의학연구소(KMI)는 26일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2023 한국 ESG 대상’ 시상식에서 단체(의료) 부문 대상을 받았다고 28일 밝혔다.
사단법인 한국 ESG 학회가 주관한 한국 ESG 대상은 지속 가능한 탄소 중립 사회로의 전환과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경영 우수사례 발굴 및 확산을 위해 시행하는 포상제도다.
올해 시상식은 공공기
KMI한국의학연구소(이하 KMI)는 한국ESG학회와 지역사회 기여, 건강한 사회 만들기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양 기관은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확산과 실천에 따른 제반 사항 공유 및 협의, ESG 코칭·진단 및 평가, 신규 지원사업 발굴과 추진 등을 통해 지역 상생과 건강한 사회 만들기에 상호 협력을 강화할 방침이다.
중소기업중앙회(중기중앙회)는 서울 상암동 중소기업 DMC타워에서 업종별 협동조합 및 단체 임직원 40여 명을 대상으로 ‘ESG 인식확산 교육’을 실시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업종별 중소기업으로 구성된 협동조합 및 단체 임직원에게 ESG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계획됐다.
ESG‧탄소중립처럼 비용부담‧인력부족 등으로 중소기업이 개별적으로
전문가들은 중소ㆍ중견 기업의 ESG 경영 확대를 위해서는 관련 법의 제정과 더불어 정부, 민간, 지자체 차원의 다각적인 지원이 필요하다고 입을 모았다.
중소ㆍ중견 기업 압박 적어…관련 법 제정으로 유도
조신 연세대 정보대학원 교수는 “중소ㆍ중견 기업은 대기업과 비교해 ESG 관련 압박이 적고 이를 이행할 여력도 부족한 만큼 관련 법의 제정을 통해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