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대한민국을 떠들썩하게 만든 ' 천재소녀 해프닝'이 있었습니다.
미국 최고 공립과학고 토머스제퍼슨 기술과학고에 다니는
'한인 천재소녀'.
'미국 하버드대와 스탠퍼드대 동시합격' 소식이 화제였죠.
한국 엄마들의 부러움과 자랑스러움도 잠시.
천재소녀의 '명문대학 동시 입학' 은 사실이 아닌 것으로 밝혀졌죠.
김 양의 거짓말은 엄청난 파장을 몰
최근 엄마들 사이에서 부러움을 한 몸에 샀던 소녀가 있었죠.
'천재 한인 소녀 김정윤 양'
이달 초 미주 중앙일보의 보도로 국내에서 화제가 된 인물입니다.
언론에 등장한 김 양의 스펙을 대충 나열해 보자면 이렇습니다.
1) 미국 최고 공립과학고인 토머스제퍼슨 기술과학고등학교 재학중.
2) 미국수학능력시험(SAT)만점.
3) 학점(GPA)도 4.6
이준석, 하버드-스탠퍼드 천재소녀 논란에 "'likely letter' 동시에 받는 경우도 있긴 한데…"
이준석 새누리당 혁신위원회 위원장이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한인 천재소녀의 하버드-스탠퍼드 동시 합격 논란에 대한 글을 남겼다. 이준석은 하버드대에서 경제학과 컴퓨터학과 학사를 수료했다.
10일 오전 이준석은 자신의 페이스북에 '천재 수학
한인 천재소녀 김정윤(18)양의 하버드와 스탠퍼드 대학교 동시 합격이 사실무근으로 밝혀졌습니다. 9일(현지시간) 하버드와 스탠퍼드 대학의 공보 관계자들은 "합격 통지서가 위조된 것"이란 공식 입장을 밝히며 김양이 해당 학교에 입학 허가가 난 적이 없다고 밝혀왔는데요. 또 김양과 가족들이 말한 것처럼 1~2년 과정은 스탠퍼드에서 다음 2~3년은 하버드에서
한인 천재소녀 미국 명문대 합격? 하버드-스탠퍼드 "합격통지서 위조된 것"
미국의 명문대학교 하버드와 스탠퍼드를 동시에 합격한 것으로 국내 언론에 소개된 김정윤(18)양의 합격 소식이 사실이 아닌 것으로 드러났다.
미국 명문 하버드 대학과 스탠퍼드 대학 측은 9일(현지시간) 김양의 합격통지서가 위조된 것이란 입장을 밝혔다.
하버드 대학본부의 공보담당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