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통업 대신 외식·로봇에 관심갤러리아백화점 점유율 7.8%→6.5%백화점 빅3 쇼핑몰화 리뉴얼과 대조적 한화갤러리아 “명품관 리뉴얼 중…내년 상반기 마무리”
김동선 한화갤러리아 미래비전총괄이 부사장직에 오른 지 1년이 흘렀지만 본업인 백화점 사업이 갈수록 힘을 잃고 있다. 경쟁사들이 잇달아 쇼핑몰 형태로 혁신에 속도를 내는 것과 대조적이다. 김 부사장의
한화 첨단기술 개발 핵심인 한화 판교 R&D 캠퍼스 찾아 신기술 점검한화비전·정밀기계 연구진 격려 “우리가 꿈꾸는 의미 있는 결실 곧 이뤄질 것”미래비전총괄 김동선 부사장 동행 한화비전·정밀기계 직원들과 구내식당 오찬 소통
"한화 판교 R&D 캠퍼스에서 애쓰고 있는 여러분은 글로벌 시장에서 앞으로 그룹의 밝은 미래를 이끌어갈 핵심 인재입니다."
김승연
한화인더스트리얼솔루션즈가 27일 유가증권시장 재상장에 성공하며 본격적인 새 출발에 나섰다.
재상장을 통해 향후 그룹의 미래 산업을 이끌어갈 동력을 얻은 한화인더스트리얼솔루션즈는 회사의 중심축인 ‘한화비전’과 ‘한화정밀기계’의 기술 경쟁력을 앞세워 지속적인 성장을 이어나간다는 방침이다.
국내외 시장에서 이미 큰 성과를 거두고 있는 △시큐리티 △칩마운터
한화로보틱스는 9일 개막한 미국 ‘공작 기계 전시회 2024(International Manufacturing Technology Show)에서 차세대 협동 로봇 ‘HCR-10L’을 공개했다고 11일 밝혔다.
14일까지 진행되는 IMTS 2024는 29개국, 1800여 개 기업이 참여하는 세계 최대 규모의 제조 기술 전시회다. 주로 △자동화 △로봇 공학
'미래비전총괄' 임명 이어 지분 공개매수 통해 기업가치 제고갤러리아백화점 실적 하락세 속 신사업 투자·개발에 '승부수'
김동선 한화갤러리아 부사장이 자사주 공개매수 등 경영 전면에 나서고 있다. 올해 2분기 사상 첫 적자를 기록하는 등 위기를 맞은 한화갤러리아가 김 부사장의 진두지휘 하에 신사업과 기업가치 제고에 방점을 찍을 것으로 전망돼 김 부사장의
작년 하반기 SK, 한화 등 19개 대기업집단 소속회사가 하도급거래 공시 의무 위반으로 공정거래위원회의 과태료 처분을 받았다.
대기업집단의 하도급거래 평균 현금결제비율은 86% 정도로 작년 상반기보다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공정위는 이런 내용을 담은 2023년 하반기 하도급대금 결제조건 공시점검 결과를 12일 공개했다.
자산총액 5조 원 이상인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의 삼남 김동선 부사장이 올해 4월에 이어 두 번째 양도제한조건부주식(RSU)을 부여받았다. 한화그룹이 RSU 부여 범위를 확대하면서 김 부사장은 이번에 조정급(직책수당) 대신 RSU를 받았다.
24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김 부사장은 이달 1일 한화와 RSU 3407주 부여 계약을 체결했다. 부여일로부터 4년 6개월이
한화로보틱스는 새 대표이사로 정병찬 최고기술관리자(CTO)를 내정했다고 1일 밝혔다.
정 신임 대표는 성균관대 기계공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남가주대학교(University of Southern California)에서 기계공학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이후 한화 기계 부문과 모멘텀 부문 로봇기술 팀장을 거쳐 한화로보틱스의 기술 부문을 총괄하고 있다.
명실
한화로보틱스가 새 대표이사로 정병찬 한화로보틱스 최고기술관리자(CTO)를 내정했다고 1일 밝혔다.
정 신임 대표는 성균관대 기계공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남가주대학교에서 기계공학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이후 한화 기계 부문과 모멘텀 부문 로봇기술 팀장을 거쳐 현재는 한화로보틱스의 기술 부문을 총괄하고 있다.
정 대표는 '기술통'으로 한화로보틱스의 신기술
칵테일 제조, 와인 디캔팅 척척“자체 기술로 로봇시장 이끌 것”
로봇업계가 푸드테크(Food-Tech) 시장 경쟁에 뛰어들었다. 주로 조리 종사자들의 작업을 돕는 역할에 그쳤던 로봇이 이제는 칵테일 제조, 와인 디캔팅, 음식 제조 등 사람도 어려운 작업을 수행하며 외식 산업에서 역할을 확대하고 있다.
제2의 반도체로 불리는 푸드테크는 미래 신사업으로
한화푸드테크는 경기도 성남시에 연구개발(R&D)센터를 열었다고 22일 밝혔다.
이날 개소식에는 김동선 한화호텔앤드리조트 부사장, 이종승 한화푸드테크 대표, 서종휘 한화로보틱스 대표와 연구 개발진 등이 참석했다.
한화푸드테크의 미래 먹거리를 책임질 통합 R&D센터는 △로봇 기술 접목한 조리 자동화 솔루션 공급 △신규 브랜드 론칭 및 메뉴 개발 등 글로
#협동로봇 전문 기업 레인보우로보틱스는 2023년 1월 3일, 삼성전자를 상대로 약 590억 원 규모의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공시가 알려지자 레인보우로보틱스 주가는 당일에만 27.45% 올라 4만1550원에 마감했다. 21일 현재 레인보우로보틱스의 주가는 17만2700원으로, 2023년 1월 3일 대비 429.75% 올랐다. 해당
기념행사서 임직원 격려K-방산, 미래 먹거리로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이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창원사업장을 방문했다. 최고 호황을 구가하는 방위산업체를 직접 챙기는 것은 현재는 물론 미래 전략사업으로 공들여 키우겠다는 의지로 풀이된다.
김 회장은 최근 5년여의 잠행을 깨고 광폭 행보를 보이고 있다. 3월 현장경영 행보를 5년 만에 재개한 뒤 그룹 핵심 계열사
한화로보틱스는 2일 우아한형제들 자회사 비-로보틱스와 ‘외식업 자동화 솔루션’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각자의 대표 제품을 바탕으로 외식 사업 자동화 매장을 추진하기 위해 성사됐다.
앞으로 한화로보틱스의 협동로봇과 비-로보틱스의 서빙로봇은 양사 간 사업 확대를 위해 상호 보완적 영업활동을 이어간다. 협약의 주
현장경영 강화…3세 경영 ‘중간 점검’우주ㆍ로봇 등 그룹 미래 먹거리 당부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이 5년 여의 잠행을 깨고 광폭 행보를 보이고 있다. 일주일 간격으로 그룹의 핵심 신사업 현장을 잇달아 찾은 김 회장은 건강 이상설을 불식시키는 동시에 승계 구도 및 그룹 시너지를 위한 미래 구상을 본격화하고 있다.
8일 재계에 따르면 김승연 회장은 일주일
로봇 기술 현황 살피고 직원 격려전략 기획 총괄 김동선 부사장 동행MZ 직원들과 '햄버거 오찬' 파격 소통
“로봇산업 글로벌 선도 기업을 향한 새로운 출발을 응원합니다. 차별화된 기술력으로 인류의 지속 가능한 내일을 만들어갑시다.”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이 5일 경기 성남시의 한화로보틱스 본사를 방문해 남긴 방명록 글이다.
7일 한화그룹에 따르면 김
로봇이 미래 산업계를 관통할 키워드로 떠올랐다. 높은 확장성과 낮은 가격, 안전성 등 강점을 바탕으로 산업군을 막론하고 자동화 구축의 핵심 요소로 자리 잡은 지 오래다. 인공지능(AI)이 매일 새로운 발전을 거듭하면서 기업들이 각자의 상태를 확인하고 최적으로 적용할 수 있는 맞춤형 솔루션이 생산환경 개선과 인력난 해소에 기여할 전망이다.
27일 아시아
푸드테크(FoodTech) 전문기업 한화푸드테크가 미국 로봇 피자 브랜드 스텔라피자(Stellar Pizza)를 인수한다. 향후 다양한 식음 콘텐츠와 차별화된 기술력을 바탕으로 시장을 적극 공략해 푸드테크 산업을 선도할 방침이다.
한화푸드테크와 스텔라피자를 운영하는 서브 오토메이션(Serve Automation)은 지난달 29일 자산 양도를 골자로 한
한화호텔앤드리조트의 외식 부문 자회사 더테이스터블이 식음 서비스에 첨단 기술을 접목한 푸드테크(FoodTech) 전문 기업으로 재탄생한다.
한화호텔앤드리조트는 자회사 더테이스터블이 한화푸드테크로 사명을 변경한다고 14일 밝혔다.
한화푸드테크는 63레스토랑, 도원스타일 등 다양한 외식 브랜드 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푸드테크 시장을 공략할 계획이다. 푸드테
국내 주요 기업인들이 15일(현지시간)부터 19일까지 스위스 다보스에서 개최되는 ‘다보스포럼’에 참석한다. 국내 4대 그룹 총수들은 불참할 것으로 보이는 가운데, 글로벌 네트워크 강화에 적극적인 오너가 3·4세 기업인들이 그 자리를 대신할 것으로 보인다.
14일 재계에 따르면 국내 주요 기업들이 다보스포럼에 참석할 기업인 명단을 구체화 중에 있다. 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