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경환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최저임금으로 뿔난 재계 달래기에 나섰다.
기획재정부는 핫라인 기업인과의 쌍방향 소통을 더욱 강화하기 위해 온라인 토론방(경제부총리 핫라인 카페)을 개설했다고 22일 밝혔다.
토론방은 허심탄회한 의견개진과 개인정보보호를 위해 비공개로 운영되며 앞서 지난해 9월 대․중견․중소기업 80명의 기업인을 대상으로 핫라인
최경환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21일 기업인들을 만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한 소통에도 적극 나서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최 부총리는 이날 은행회관 뱅커스클럽에서 ‘핫라인(Hot Line)’ 참여기업 21명과 오찬 간담회를 갖고 “기존 휴대전화나 이메일 건의접수에서 더 나아가 온라인 대화방 등 SNS를 활용해 쌍방향 소통을 추진해 나가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