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온스가 차세대 전자약(electroceuticals) 개발에 도전한다. 전자약은 수술이나 약물로 치유하기 힘든 질병을 전기자극으로 완화 또는 치료하는 방식의 약을 뜻한다.
휴온스는 지난 25일 성남 판교 본사에서 뉴아인과 ‘전자약 공동 연구∙개발 협약’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휴온스의 제약 산업 노하우와 뉴아인이 보유한 의료 IT
휴온스가 미래 헬스케어 산업을 이끌 차세대 혁신 의료기법인 ‘전자약’ 개발에 나선다.
휴온스는 25일 경기 성남 판교 본사에서 엄기안 대표와 전자약 개발 전문 스타트업 기업 뉴아인의 김도형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양사 간 ‘전자약 공동 연구∙개발 협약’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휴온스의 제약 산업 노하우와 뉴아인이 보유한 의료
한미약품은 항암보조용 구내염치료제 ‘뮤코가드’를 출시했다고 13일 밝혔다.
한미약품에 따르면 무향·무취의 가글제인 뮤코가드는 암 환자 치료시 빈번하게 발생하는 입 안 염증을 가글로써 치료 및 예방할 수 있는 제품(의료기기)이다.
실제로 항암제 투여나 방사선 치료를 받는 암 환자들은 입 안 또는 목 안의 점막세포가 일시적으로 손상돼 입이 마르거나 허
한미약품이 항암보조제로 쓰이는 구내염 치료제를 도입한다.
한미약품은 이관순 대표이사와 엑세스사의 스티븐 루한더 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구내염치료제 '뮤가드(MuGard)'의 국내 판권 계약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이에 따라 한미약품은 뮤가드의 하반기 국내 출시를 목표로 시판허가 절차를 밟을 예정이다.
뮤가드는 암 환자 치료시 빈번하게 발생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