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가 25년 만에 국제민간항공기구(International Civil Aviation Organization:이하 ICAO) 이사국 파트 상향에 도전한다. ICAO는 국제연합(UN) 산하 항공전문기구로 한국은 2001년 처음 이사국(파트 III)으로 선임돼 세계 항공운송규모 6위까지 성장했지만 파트 III 이사국에 머물러 있다.
국토교통부는 항
국제항공정책을 실질적으로 결정하는 항행위원회 위원에 국토교통부 유경수 서기관이 재선에 성공했다.
국토부는 21일(현지시각) 캐나다에서 열린 국제민간항공기구(ICAO)의 제209차 이사회에서 치러진 항행위원회(ANC: Air Navigation Commission) 위원 선거에서 유경수 서기관이 재선됐다고 22일 밝혔다.
항행위원회는 ICAO 이사회를
한국인이 유엔(UN) 산하 전문기구인 국제민간항공기구(ICAO)의 항행위원을 4연임 하게 됐다.
국토교통부는 현지시간으로 18일 캐나다에서 열린 ICAO 항행위원 선거에서 국토부 소속 박향규 서기관이 선출됐다고 19일(한국시간) 밝혔다.
ICAO 항행위원회는 ICAO는 이사회를 보좌하기 위한 7개 전문위원회 가운데 하나로 총 19명의 항행위원이 항공관련
국토해양부는 아시아에서 최초로 국제민간항공기구(ICAO)가 주관하는 항공교통분야 패널회의(ATMRPP)를 26일부터 5일 간 서울에서 개최한다고 이날 밝혔다.
국제민간항공기구(ICAO)는 민간항공분야의 국제기준 제정 및 이행을 감독하는 국제연합(UN) 산하 전문기구로 190개국이 가입돼 있다.
아울러 ATMRPP(항공교통관리 요건 및 이행패널)는 전
국토해양부는 국제민간항공기구(ICAO)에서 항행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는 장만희 위원이 제183-1차 항행위원회에서 부의장으로 당선됐다고 13일 밝혔다.
장 위원은 항행위원회 전원(총 19인)의 만장일치로 임기 1년의 2010년 회기 부의장으로 당선됐다.
이는 1949년 항행위원회가 설립된 이래 60년 만에 우리나라가 부의장직에 최초로 진출한
우리나라 장만희 서기관이 국제민간항공기구(ICAO) 항행위원으로 선출됐다.
2일 건설교통부는 지난 1일 새벽 캐나다 몬트리올에서 개최된 국제민간항공기구제182차 이사회에서 건교부 산하 항공안전본부 장만희 서기관이 임기 3년의 항행위원에 당선, 2005년에 이어 항행위원회에 재진출했다고 밝혔다.
ICAO 항행위원은 36개 이사국들의 투표로 선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