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월 11일 개봉해 개봉 7주차에 접어들어서도 인기가 식지 않고 있는 영화 ‘킹스맨: 시크릿 에이전트’(이하 ‘킹스맨’)의 배우 콜린 퍼스가 한국 팬들에게 감사 인사를 보냈다.
‘킹스맨’으로 한국 관객들에게 뜨거운 사랑을 받은 해리 하트 역의 콜린 퍼스가 한국 흥행에 대한 감사 인사 영상을 전해왔다. 콜린 퍼스는 오래 전 예정되어 있었던 중국
영화 ‘킹스맨: 시크릿 에이전트’(이하 ‘킹스맨’)가 425만명을 돌파하며 역대 청소년관람불가 흥행작 ‘신세계’(468만2492명)의 최종 스코어를 넘보고 있다. 이에 ‘킹스맨’ 측은 흥행을 가능하게 한 신인배우 태런 애거튼의 미공개 스틸을 전격 공개했다.
‘킹스맨’에는 다소 낯선 배우들이 대거 등장한다. 그 중에서도 신참 요원에 도전하는 에그시 역할을
영화 ‘킹스맨: 시크릿 에이전트’(이하, ‘킹스맨’)의 흥행질주가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킹스맨’의 중국 프로모션 소식이 전해져 국내 팬들의 아쉬움이 커지고 있다.
'킹스맨'은 지난 9일 중국 개봉을 확정했다. 중국은 영화 관람 등급제도가 없어 전체 연령이 관람할 수 있는 영화만 개봉하는데, 이례적으로 ‘킹스맨’의 배급을 허용한 것이다. 이런 결정
흥행 질주를 이어가고 있는 청소년 관람불가 영화 속 남자 배우들의 캐릭터 매력 대결이 눈길을 끈다. ‘그레이의 50가지 그림자’의 모든 것을 갖춘 완벽한 남자 그레이(제이미 도넌)와 ‘킹스맨: 시크릿 에이전트’의 젠틀맨 스파이 해리 하트(콜린 퍼스)가 그 주인공이다.
#1. 완벽한 남자를 완성시키는 ‘수트’
먼저 ‘그레이의 50가지 그림자’의 그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