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수산부가 독도를 해양보호구역으로 지정해 최근 일본의 독도 침탈 행위 등 해양 영토를 위협하는 어떠한 시도도 막겠다는 의지를 나타냈다.
또 해수부는 해양영토의 최외곽 첨병으로서 도서와 그 주변해역에 대한 체계적인 관리를 위해 ‘도서종합관리방안’을 마련하고 23개 영해기점 도서에 영구시설물을 설치하기로 했다. 이번 영해기점 영구시설물 설치로 유엔해양법협
지난해 연안여객선 이용객 수가 1600만 명을 넘어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해양수산부가 16일 발표한 ‘2013년 연안여객선 수송실적 통계’에서 연간 수송인원이 전년 같은 기간보다 10% 늘어난 1606만2533명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해 여수세계해양박람회 같은 별다른 특수가 없었음에도 바다 기상 양호와 순수 해양관광객이 증가로 괄목할 만한 성과로 평가
여수 세계박람회 최고 인기스타인 로봇물고기‘피로(FIRO-7·Fish와 Robot의 합성어)’가 세계 시장 진출을 눈 앞에 두고 있다.
피로 제작업체인‘에스알시(SRC)’는 최근 미국과 일본 등에서 러브콜이 쇄도하고 있다고 4일 밝혔다. 피로는 10명의 국내 연구진이 3년여의 연구 끝에 세계 최초로 상용화에 성공한 관상용 로봇물고기다.
피로는 여수 세계
국토해양부는 ‘2012 국토해양기술대전’을 오는 7일부터 9일까지 3일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
지난 2010년 첫 선을 보인‘2012 국토해양기술대전’은 국토해양 분야를 총망라하는 국내 유일의 대규모 전시회이다.
‘국토해양 R&D, 미래를 향한 녹색 발걸음’이라는 주제로 개최되는 이번 행사에는 120여개의 기관과 업체가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