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무 한국농어촌공사 사장은 1949년 경북 영천시에서 부농의 아들로 태어났다. 대구 경북중과 경북고를 졸업한 그는 서울대 농학과를 나온 뒤 미국 미시간주립대에서 농업경제학 석사와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이후 대통령비서실 경제수석비서관실 행정관에 이어 농림수산부 농업구조정책국장, 농어촌개발국장, 기획관리실장을 지내면서 농정관료로 입지를 굳혔다.
이후
해외농업개발협회에서 주최하는 2015년도 해외농업개발 워크숍이 25일부터 26일까지 양일간 충남태안 리솜 오션케슬에서 열린다.
이번 워크숍은 해외농업개발 사업자와 진출 희망자에게 사업투자환경과 사업전략 등 정보를 제공하고 해외농업개발 활성화방안토의와 노하우를 공유하기 위해서 개최된다. 해외농업개발기업, 진출희망자, 영농인, 학계, 유관기관 관계자 등 2
지식경제부는 7일 코트라와 공동으로 지식경제부, 코트라, 경제 4단체 및 업종별 단체, 기업 등이 참여하는‘미얀마 지원협의회’ 를 발족했다.
이는 동남아시아의 마지막 미개척 시장으로 부상하고 있는 미얀마에 대한 체계적인 기업진출 지원 시스템을 구축한 것이다. 공동위원장은 지경부 산업자원협력실장과 KOTRA 부사장이 함께 맡는다.
이는 지난 4월 지식경제
한국농어촌공사는 21일 인재개발원에서 해외농업개발사업의 건전한 발전과 효율적인 수행 및 해외농업개발사업자의 권익 보호를 위해 ‘해외농업개발협회’ 창립총회를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총회에서는 박재순 사장을 초대 협회장으로 선임했으며, 러시아, 인도네시아 등에서 농업개발·산림사업을 추진 중인 셀트리온, 대우인터내셔널 등 70여개 기업이 참석한다.
해외농
정부는 우리나라 미래 성장을 위한 다양한 지원방안을 마련했다.
우선 내년 도입되는 신재생에너지 공급의무화(RPS)와 바이오디젤 혼합사용제, 온실가스 및 에너지 목표관리제를 차질없이 시행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또 전력수요 피크기간 중 전력소비 절감과 교통체증 완화를 위해 공공부문 시차 출퇴근제를 확대하기로 했다.
17대 신성장동력에 대해 재정지원의
농림수산식품부는 해외농업개발과 국제개발협력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한 '해외농업개발협력법'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고 24일 밝혔다.
이 법안의 통과로 그동안 지식경제부 소관인 '해외자원개발 사업법'에 포함, 시행돼 오던 농ㆍ축산물 및 임산물 자원에 대한 농림수산식품부의 독자적인 업무 추진이 가능해졌다.
이 법이 본격적으로 시행되면 해외농업개발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