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건축자재기업 벽산이 8일 본사 임직원 50여명과 함께 서울역 부근 쪽방촌을 찾아 ‘사랑의 겨울나기’ 봉사 활동을 진행했다
벽산은 중구자원봉사센터, 남대문쪽방상담소와 함께 서울 중구 후암로 쪽방촌 가정 45가구를 방문해 추운 겨울에 대비해 문풍지, 에어캡을 부착하고 생필품을 전달하는 한편 어르신들께 따뜻한 점심식사를 제공하는 등 뜻깊은 나눔의 시
예금보험공사는 지난 13일 서울시 광진구 소재 기초생활수급자 등 3가구에서 행복예감활동의 일환으로 해비타트 서울지회와 함께하는 ‘사랑의 집 고치기’ 봉사를 실시했다고 15일 밝혔다.
해피타트는 무주택서민의 주택문제 해결을 위해 1976년 설립된 국제 비영리단체로서 한국지회는 1995년에 설립됐다.
이날 행사에서 예보는 임직원 기부금 등으로 조성된 행복예
호반건설의 임직원 봉사단인 ‘호반사랑나눔이’는 지난 28일 경기도 시흥시에서 한국해비타트와 함께 ‘희망의 집 고치기’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30일 밝혔다.
이날 봉사활동은 주거환경 개선사업 대상가구 중 경제적 어려움으로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2가구에서 진행됐다. 한국해비타트 직원들의 교육을 받은 ‘호반사랑나눔이’ 봉사단 40여명은 곰팡이 제거, 천장 및
외환은행이 지난 16일 필리핀 클락지역 등에서 다목적 교육센터 건립을 위한 착공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코이카(KOICA·한국국제협력단), 한국해비타트와 함께 지역사회 자립 강화 및 빈곤 퇴치를 위해 진행되는 필리핀 다목적 교육센터는 총 사업비 20만달러를 코이카(KOICA)와 외환은행이 각각 10만달러씩 매칭펀드 방식으로 조달하며 오는 2014년 8월
씨티은행을 대표하는 사회공헌 활동을 꼽으라면 단연 ‘희망의 집짓기’ 봉사활동이다.
직원들은 의미 있는 여름휴가를 보내기 위해 7~8월에 집짓기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최다 참여자인 하영구 행장을 비롯해 임직원들의 호응과 참여 속에 집짓기 봉사활동은 씨티은행에서 가장 인기 있는 프로그램으로 자리잡고 있다.
씨티은행은 지난 1998년 한국 기업으
한국암웨이 (대표이사 박세준)는 1일 충남 천안시 동남구 목천읍 교촌리 24번지 ‘희망의 마을’에서 한국해비타트(이사장 이 순)와 함께 ‘사랑의 집짓기 협약식’을 갖고 집짓기 자원봉사활동을 벌였다고 밝혔다.
한국암웨이는 이번 협약식을 통해 주택 한 세대를 짓는데 소요되는 5000만원의 기금과 자원봉사 인력을 지원했다.
한국암웨이는 2006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