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상에서 복귀한 추신수(34·텍사스 레인저스)가 복귀 첫날 햄스트링 통증을 호소해 교체됐다. 햄스트링이란 허벅지의 뒷쪽 근육과 힘줄을 말하는 것으로 순발력을 요구하는 과격한 운동에서 자주 발생한다.
추신수는 21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휴스턴 미닛 메이드 파크에서 열린 휴스턴 애스트로스전에 1번 타자 우익수로 선발 출전했다. 지난달 10일
디마리아, 햄스트링 부상으로 독일 아르헨티나전 불참
아르헨티나 앙헬 디마리아가 햄스트링 부상으로 2014 브라질월드컵 독일 아르헨티나 전에 결장하면서 햄스트링 부상에 대한 관심이 커졌다.
디 마리아는 지난 6일 벨기에와의 8강전에서 전반 32분 만에 햄스트링(허벅지 뒷근육) 부상을 입고 교체됐다. 이 때문에 디 마리아는 막판 팀 훈련에는 합류했지만 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