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결혼 5년 만에 합의 이혼한 허이재가 대중에게 사과했다.
허이재는 7일 소속사인 bob스타컴퍼니를 통해 불미스러운 일로 심려를 끼치게 된 점을 죄송하게 생각한다며 사과했다.
허이재는 장문의 글을 통해 심경을 밝혔다. 그는 "개인적인 일로 물의를 일으켜 송구하고 죄송스러운 마음입니다. 어떠한 변명을 하기보다 아이들의 엄마로, 그리고 배우로 솔직
허이재의 이혼 소식이 알려지면서 그녀의 남편도 온라인 상에서 화제다.
허이재는 지난 2010년 서울 명동성당에서 7세 연상의 사업가 이승우와 비공개로 웨딩마치를 울렸다. 두 사람은 그해 초 지인의 소개로 처음 만나 사랑을 키웠다.
허이재의 남편이었던 이승우 씨는 국내 모 기업인의 아들로, 학원 사업을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소문이 무
허이재가 갑작스런 이혼 소식을 안긴 가운데 과거 전 남편과 함께 촬영했던 화보가 다시 눈길을 끈다.
화이재는 2011년 1월 25일 가수 출신 사업가 이승우 씨와 결혼한 후 패션 매거진 인스타일웨딩과 부부 동반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강렬한 레드 드레스를 입은 허이재는 신랑을 뒤에서 꼭 끌어안은 모습으로 애틋한 느낌을 자아냈다. 허이재는 남편을